- 제네시스 프라다 2
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2009 서울 모터쇼 베스트 - 김연아 사인회
김연아가 영문으로 YunA더군. 싸인한 거 얼핏 봤는데, 영문으로 쓰는거 같음. YuNa(파이널 판타지 10 여 주인공 이름)으로 자꾸 혼동되서 말이쥐. 글고보니 생김새도 비슷하기도 하고.
아반떼 하이브리드
LPI와 전기모터 겸용인 하이브리드엔진을 사용하죠. 연비는 17.2㎞/ℓ. 지금 아반떼가 15㎞/ℓ이니 비약적인 향상이죠. 게다가 가스차량이 저정도 연비면 대단한겁니다. 가스 가격을 휘발유 가격으로 환산해 따지자면 연비는 30㎞/ℓ이 나옵니다. ㅎㅎㅎ
가격은 2000만원대 초반. (정부 보조금 지원되면 더 낮아질듯) 무단 변속기입니다. 어떤 사람은 블로그에 엔진 고장나면 돈깨지는게 장난 아닐듯. 이러더군요. ^^ 유지비/수리비에 대해서는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니 그런거 나올때까지는 기다려야 할듯 하네요. 설마 전기모터에는 엔진오일같은건 안 들어가겠죠. 7월 발매 예정입니다.
말하려고 한건 이게 아니라, 외관 디자인입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나왔는데, 외관이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반떼가 이번 7월에 디자인이 바뀌는 건가요? 디쟌은 맘에 드는데요. ㅎㅎ 사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있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퍼오지는 않겠네요. 모터쇼 가서 찍어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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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응급 조치법
▣ 팬벨트가 끊어졌을 때
팬벨트가 끊어지면 운행을 즉시 중단한다. 충전장치는 물론 냉각장치도 작동이 안되므로 운행을 해서는 안된다. 예비용 팬벨트가 없으면 우선 스타킹으로 대신할 수 있다 (자신없으면 시도하지 말자. 자칫하면 엔진까지 망가진다) 정비센터로 가서 새 것으로 교체한다.
▣ 전조등이 끊어졌을 때
밀봉식 헤드라이트의 경우 건조등 렌즈 위를 '탕 탕' 때려본다. 끊어진 필라멘트가 붙을 수 있다. 하향등이 꺼졌으면 상향등을 켜보고, 그것도 안되면 안개등을 켜고 저속 운행할 수 있다.
▣ 방향지시등이 끊어졌을 때
도로교통법에는 창문을 열고 자신이 갈 방향을 손으로 가리켜서 운전해도 된다. 짧은 거리라면 이에 신경써서 운전하면 좋다. (비상등 켜지 말아라. 한쪽만 켜져서 회전하는줄 안다 ^^)
▣ 퓨즈가 끊어졌을 때
와리퍼, 라이트, 히터등 전기로 작동하는 부분이 멈추면 퓨즈를 확인하고, 끊어진 경우는 예비용 휴즈로 바꾼다. 만일 예비 휴즈가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 회로의 휴즈를 빼서 사용한다. (담배갑 속 은박지를 사용하는 일은 왠만하면 피하자. 은박지 탄다)
▣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때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퓨즈가 끊어진 것이다. 만약 예비용 퓨즈가 없다면 담배꽁초나 비누를 앞 유리에 골고루 칠한다. 담배나 비누의 계면활성분이 빗방울을 형성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사이드 미러에도 응용할 수 있다. 서행운전한다.
▣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앞바퀴가 펑크 나면 핸들이 무거워지면서 차가 한족으로 기운다. 뒷바퀴가 펑크나면'플럭 플럭'하는 소리가 난다. 이 때는 평지를 찾아 즉시 차를 세운다. 타이어 교환은 남의 눈에 잘뜨이는 곳에서 한다. 한밤중의 고속도로 갓길은 매우 위험한 곳이다. 표지판을 반드시 세워둔다.
▣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려도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은 핸들의 잠금 장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키를 가볍게 돌리면서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잠금 장치인 락이 풀리면서 키가 돌아가 시동을 걸 수 있게 된다.
▣ 스타팅 모터가 작동하지 않아 엔진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메뉴얼 차량은 키를 시동거는 위치에 놓고,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사람이나 언덕의 힘을 빌려 달리게 하면서 밟았던 클러치를 떼면 시동을 걸 수 있다. 그러나 오토매틱 차량은 민다고 되는 것이 아니므로 부스터 케이블을 갖고 다녀야한다.
▣ 베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 걸리지 때
시동 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본다. 그러나 베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베터리의 자연회복력에 맞추어 시동을 그기 전,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단하고, 30분 정도 아이들링 한다.
▣ 더위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이는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 속의 연료가 증기로 변화되어 연료의 양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베이퍼 록) 이다. 이 때는 본넷의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 주면 시동이 쉽게 걸린다.
▣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때
엔진이 오버 히트하면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가속페달을 꽉 밟아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되면 혼합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진다. 그래도 안되면 에어클리너 입구를 손바닥으로 막아 공기를 차단한다.
▣ 정차시 시동이 저절로 꺼질 때
정차시 시동이 저절로 꺼지면 점화 계통 불량이다. 이 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2차 코드의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에 연결된 금속 부분을 뽑아 녹이 슬었는지 살피고, 금속 부분이 느슨하게 벌어졌는지도 점검하여 조정한다.
▣ 건널목에서 시동이 꺼졌을 때
메뉴얼 차량의 경우 엔진이 걸리지 않으면 기어를 2단에 넣고 클러치를 건 채로 스타트 모터를 돌리면 10여 미터 정도는 갈 수 있다. 오토매틱은 엔진을 다시 걸어 이동하되, 앞으로 전진하는 것보다 뒤로 빼는 것이 거리가 짧아진다.
▣ 주차중인 차의 기어가 빠지지 않을 때
비탈길에 주차된 차를 발차시키려 할 때 기어가 잘 바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앞뒤로 밀면서 움직이면 된다. 이런 노후된 차에 자주 생기며 기어의 틈새가 벌어져 서로 완전히 물리지 않아 빠지지 않는 것이다.
▣ 밟은 액셀 페달이 나오지 않을 때
주행 중 밟았던 액셀 페달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게 하여, 길가로 긴급 대피시킨다.
▣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 때
베터리의 마이너스(-)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계통, 와이퍼계통으로 분리되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베터리는 12V로 감전을 겁낼 필요가 없다.
▣ 창문이 움직이지 않을 때
휴즈가 끊어졌거나 사이드 윈도를 작동시키는 장치에 오일이 부족할 수 있다. 먼저 도어의 내장을 뜯고 윈도를 감아올리는 레버 .암 레스트. 도어 개폐부분을 분해한 후, 도어를 싸고 있는 비닐을 벗긴 후, 스프레이 그리스를 골고루 뿌려준다.
▣ 오버 히트 조짐이 있을 때
계기판의 수은계가 H자를 가리키면 엔진과열로 오버 히트의 가능성이 있다. 이 때는 차를 세워 엔진을 끈 후, 통풍이 잘되게 보닛을 연다. 엔진을 꺼도 전동팬이 돌아가면 냉각수나 오일이 부족한 것이고, 돌지 않으면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다.
▣ 주행중 본넷에서 김이 날때
이는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져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긴 것이다. 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없어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 후 그 부분을 잘 닦아 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
▣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먼저 라이에디터 캡을 열어 냉각수계통의 압력을 줄여 주어야 물이 새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정비수리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발생했다면 구멍난 곳에 밥알을 으깨어 붙히면 라디에이터의 열을 받아 밥알이 말라 붙어 구멍을 메워준다.
▣ 배터리 액이 부족할때
베터리 상단에 있는 6개의 마개를 하나 씩 열어서 상자 단면같은 극판 위로 1cm쯤 감겨 있으면 정상이다. 배터리가 부족 할 경우는 베터리 액을 보충해야 하는데 급할 때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 넣어도 된다.
▣ 브레이크 액이 부족할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으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마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위스키나 소주를 붓는다.
▣ 키가없이 문이 잠겼을 때
철사 끝을 v자로 구부린 다음 유리창 틈새로 철사를 내려보내 도어 로크용 링키지(연결봉)을 잡아 올린다. 도난방지 커버가 덮여 있는 차는 유리 상단에 틈을 만들어 철사를 밀어넣는다. 철사가 없을 때는 밧빳한 플라스틱 근을 사용해 본다.
▣ 문짝에 키가 잘 들어가지 않을때
추운 겨울철 비나 눈이 온 후 열쇠구멍에 키가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열쇠를 라이터로 뜨겁게 달군 후 열쇠구멍에 몇번꽂게 되면 문을 열 수 있다. 사전 예방을 위해 윤활유나 스프레이식 계면활성제를 뿌려 놓으면 효과적이다.
▣ 연료주입구 뚜껑이 안 열릴 때
뒷 트렁크를 열고 연료주입구 측에 붙어 있는 보호퐌을 뗀다. 그러면 연료 뚜껑 록(IOCK)기계부분이 나타나는데, 이 연료주입구의 뚜껑 개폐 록장치의 가동부를 이것저것 만지거나,연결전선 접촉부를 잡아당기면 열리게 된다.
▣ 진흙 웅덩이에 차가 빠졌을 때
나무나 돌, 잡지,신문지, 등을 집어 넣은 후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출발시킨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구동축이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뽑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 나온 뒤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충시켜야 한다.
▣ 바퀴가 길 밖으로 빠 졌을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으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마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위스키나 소주를 붓는다.
▣ 눈길에 차가 빠졌을 때
바퀴 밑에 흙이나 돌을 뿌린 후 낮은 단수의 기어를 넣고 천천히 빠져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차를 앞뒤로 반복해 움직이면서 트랙션을 크게 얻어 빠져 나온다. 겨울에는 모래 한 포대나 삽을 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주행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을 때
메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변속기를 'L' 에 옮긴다. 속도가 줄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빈 장소가 보이면 서슴치 말고 들어간다. 내리막길이라면 길 벽이나 가드 레일에 차를 비비면서 정차시킨다.
▣ 브레이크 라이닝이 젖었을 때
개울물을 건너 후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으면 브레이크 라이닝에 물이 묻어 마찰계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때는 기어를 1단에 넣고 브레이크 폐달을 밟았다 놓았다 하면서 100미터 가량을 가면 브레이크라이닝이 열을 받아 마르게 된다.
▣ 브레이크를 밟으면 한쪽으로 쏠릴 때
주행중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심하게 한 쪽으로 쏠리는 경우 대부분 앞뒤 또는 좌우 바퀴의 라이닝 간격이 틀리기 때문이다. 이 대는 공기압을 체크해서 바로 잡고, 휠 얼라이먼트를 교정해 주면 원상태로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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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가 작동되지 않을 때
안테나의 리드(leda) 선과 라디오의 접촉부분이 오랜 진동으로 풀릴 수가 있다. 이 때는 밑으로 손을 넣어 굵은 안테나 코드를 찾아내 한번 완전히 뽑았다가 다시 꽂아 본다. 만약 어스(earth)선이 빠진 경우라면 전원 코드를 뺐다가 꽂아본다.
▣ 주행중 이상한 냄새가 날 때
고무 타는 냄새가 나면 전기계통에 누전이 된 것으로 배터리 케이블을 떼고 냄새나는 부분을 찾는다. 만일 오일 타는 냄새가 나면 엔진오일이 부족한 것이고, 달콤한 냄새가 나면 냉각계통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 부동액이 새는 것이다.
▣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액셀레이터 페달을 밟았을 때 흰 연기에서 냄새가 나면 엔진오일이 타고있을 확률이 높다. 엔진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의 스래지가 불결하거나 실린더, 벨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네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아야 한다. 단순히 수증기라면 많이 나오는 것 같아도 상관 없다.
▣ 앞 유리창에 습기가 생길때
디프로스터를 작동한다. 만일 디프로스터가 고장나서 팬이 돌지 않을 땐 외기도입의 Fresh 와 DEF에 놓고 주행한다. 외부 공기가 차 내부로 들어오게 하고 히터와 에어콘을 동시에 가동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잠시 창문을 열고 주행한다.
▣ 연료가 떨어졌을 때
연료가 떨어져 엔진지 정지했다면, 매뉴얼 차량인 경우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키를 돌리면 움짓 움짓하며 10여m는 갈 수 있다. 그래도 안되면 연료 탱크 밑바닥에 있는 너트(드레인 플러그)를 풀면 약2.5리터의 휘발류가 나오므로 20Km정도는 갈 수있다.
▣ 브레이크가 고장났을 때
메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 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빈 장소가 보이면 서습치 말고 들어간다. 내리막길이라면 길 벽이나 가드 레일에 차를 비비면서 정차시킨다.
▣ 졸음이 올 때
눈과 시신경을 맑게 하는 박하사탕이나 껌을 씹는다. 가끔 문을 열거나 에어컨을 틀어 냉기가 머리에 오게 한다. 물이 있으면 머리를 감고, 겨드랑이에 찬물을 대면 정신이 바짝 난다. 음악을 크게 틀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자신의 빰을 힘껏 때려도 본다.
▣ 물 웅덩이를 통과 할때
부득이하게 침수된 도로나 물웅덩이를 지나야 할 때 머풀러가 물 속에 잠겨도 통과는 가능하다. 만일 시동이 꺼지면 재시동이 안되므로 일정한 속도로 침착하게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물을 통과할 때는 기어 변속이나 브레이크를 밟는 일이 없어야 한다.
▣ 차가 모래밭에서 빠졌을 때
모래밭에서 액셀레이터를 밟으면 스핀만 일으킬 뿐 차는 모래속으로 더욱 빠져 든다. 이 때는 기어를 2단에 넣고, 앞 바퀴 부근의 모래를 파 낸 다음 물을 뿌려 모래를 단단하게 만들고, 가마니나 짚단, 큰 수건 등을 밑에 깔고 빠져 나온다.
▣ 부스터케이블이 없을 때
베터리가 방전되는 시동이 꺼졌을 때 우산이 있으면 베터리코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2대의 자동차 범퍼를 서로 맞대고,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끼리 우산대(금속제)를 연결시키고 시동을 건다. 접속을 확실히 하기 위해 철사난 끈으로 맨다. (비상시에만 사용한다. 우산대가 타버릴 수 있다)
▣ 열쇠없이 시동을 걸어야 할 때
열쇠를 분실하였을 경우 직결법으로 시동을 걸 수 있다. 우선 스위치의 대용으로써 배터리에 접지되어 있는 스타팅 모터(세라모터, 세루모터)의 릴레이와 배터리의 전선을 이었다 떼주면 시동이 간단히 걸린다. 핸들 아래의 박스 떼지 말아라.
▣ 핸들에 키가 잘 안 꽂아질 때
키를 미끈하게 하려면 짙은 연필(B또는 2B)로 키의 홈이 파진 곳을 구석 구석 문지른 후,몇번이고 넣고 빼고를 반복한 뒤에 깊이 꽂아 보면 아주 미끈하게 들어간다. (윤활유를 사용하면 안된다) 만일 키가 구부러져 있다면 망치보다는 벤치로 고치는 것이 좋다.
▣ 트렁크 문이 고장났을 때
뒷 트렁크가 잘 닫히지 않거나 덜컹거릴 때는 스토퍼 부분이 잘 물리지 않거나 물림이 헐거운 상태이므로 스패너로 조정한다. 먼저 트렁크를 열고 고정된 나사를 푼 후 차체 쪽의 볼트를 풀고 잠금 위로 올리면 잘 닫힌다.
▣ 트렁크가 잠겨 열리지 않을 때
트렁크는 오프너로 열리지 않으면 열쇠로도 열리지 않는다. 트렁크를 열려면 뒷좌석과 뒷좌석 등받이를 떼낸 후, 몸을 기울여 뒷 트렁크 쪽으로 기어 들어간다. 그리고 드라이버(driver)를 이용해 안쪽에서 트렁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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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원본을 찾을 수가 없네요 ^^ 몇가지는 바꿨습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가 써 있어서 ^^ 원문엔 왜케 엔진 끄라는 얘기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핸들이 잠기기 때문에 엔진 끄면 안됩니다. 목숨 거는 것보다 엔진 살짝 망가지는게 차라리 좋죠.
라세티 프리미어 문제?
2009.01.13 이후 출고된 차랑은 이전 차량과 다르게 토크 컨버터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변속충격이 줄고 변속시 토크가 갑자기 올라가지만 차량은 앞으로 나가지 않는 현상이 해결되었다고 하네요. 사실인지는 제가 경험해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토크컨버터가 바뀌어서 출고되는건 맞는듯 합니다.
이전 차량들은 프로그램 변경으로 대체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소비자입장에서는 교체를 요구하는 거겠죠. 근데 안전과는 별 차이 없는 걸로 보이는데요. ㅎㅁ 어떻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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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제플린(Maybach Zeppelin)
마이바흐라는 회사는 1909년 Wilhelm Maybach가 세운 독일의 회사다. 마이바흐는 1901년 메르세데스의 첫차인 Mercedes 35 PS의 디렉터이기도했으며 다임러와는 동료였다. 전쟁이 발발하자 군수회사로 바뀌었고, 팬저3탱크를 만든 곳이기도 하다. 전쟁이 끝나도 자동차 제조를 하지 못했고 결국 MTU Friedrichshafen으로 이름을 변경한다(현재 MTU Friedrichshafen는 다임러그룹의 엔진 제조회사이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에도 도입된 디젤 잠수함의 엔진 제조사기도 하다).
1997년 메르세데스 벤츠는 도쿄모터쇼에서 럭셔리 카 마이바흐를 출품한다. 이를 시작으로 마이바흐의 역사가 다시 쓰여진 것이다. 이후 2002년 Maybach 57 과 the Maybach 62 차가 출시되었다. 뒤의 숫자는 차의 길이를 나타낸다. 57은 5.7m다. 참고로 내 아반떼는 4.5m정도. 오호 1.2m밖에 차이 안나네. 근데 그랜저가 4.9m다. ^^ 차에서는 전장 0.1m도 큰 차이다.
이번에 제플린을 만든다고 한다. 100대 한정으로. 1928년에 처음 나온 제플린은 7리터,V12 엔진을 단 최고급 승용차였다. 이걸 최신 트랜드에 맞춰 다시 개발하겠다는 뜻일 것이다.
사진 보니 하나 사고 싶어지긴 하는데. ㅎㅁ
Maybach 57 Zeppelin 406,000€(약 7.3억원)
Maybach 62 Zeppelin 473,200€(약 8.6억원)
향수 3950€(약 715만원)
2009년 3월 3일부터 주문을 받으며 첫 차는 2009년 9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1928년의 제플린
2009년의 제플린
앞좌석
뒷좌석
700만원짜리 향수 두는 곳
현대자동차 에쿠스 후속 VI
렌더링 이미지 보고 깜짝 놀랐음. 어차피 에쿠스는 내 사정권 밖이기 때문에 관심도 없었지만 말이다. 최종 목표는 제네시스정도. 아직은 아반떼 타지만 말이다. 저대로만 나오면 목표 수정이다. ㅎㅁ
Aptera에서 발매할 전기자동차 Aptera 2e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맘에 드네요. 게다가 문이 걸윙도어(Gullwing doors)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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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GRANDEUR NEW LUXURY
- 6단 자동 변속기
- 마력상승, 연비향상
-- 2.4: 164ps → 179Ps, 10.4 km/l → 11.3km/l
-- 2.7: 9.7 km/l → 10.6 km/l
-- 3.3: 233ps → 259ps, 9.0 km/l → 10.1 km/l
- 전트림 VDC, 사이드 & 커튼에어백 장착 가능
- 실리카 타이어
- 경제운전안내시스템
- 블루투스
- ETCS(하이패스)
- 버튼시동장치
- 25만원~30만원 상승
Q240 기본형 2552만원
- 2.4 세타Ⅱ VVT 엔진, 6단 자동변속기
- 16인치 타이어
Q240 디럭스 2704만원
+ Q240 기본형
- 시트열선,운전석전동시트,ECM룸미러
Q270 디럭스 2790만원
+ Q240 디럭스
- 2.7 뮤 V6 DOHC 엔진
- 와이퍼결빙방지장치
Q270 럭셔리 3019만원
+ Q270 디럭스
- VDC, EPS,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레인센서, JBL사운드
- 17인치 타이어
- 스마트팩옵션가능(+227만원, 스마트키, 하이패스, IMS II, 슈퍼비전클러스터, 후석 전동커튼)
Q270 프리미어 3247만원
+ Q270 럭셔리
- HID헤드램프, 사이드/커튼 에어백, 후석 시트 열선
- 스마트팩옵션가능(+227만원, 스마트키, 하이패스, IMS II, 슈퍼비전클러스터, 후석 전동커튼)
L330 럭셔리 3316만원
+ Q270 럭셔리
- 3.3 람다 V6 DOHC 엔진
- 후석시트열선, 솔라글래스
- 스마트팩옵션가능(+227만원, 스마트키, 하이패스, IMS II, 슈퍼비전클러스터, 후석 전동커튼)
L330 TOP 3525만원
+ L330 럭셔리
- HID헤드램프, 사이드/커튼 에어백
- VIP팩옵션가능(+227만원, 스마트키, 하이패스, IMS II, 슈퍼비전클러스터, 후석 전동커튼, 후석 전동시트, ECM아웃사이드미러)
왜케 Q240 디럭스가 땡기쥥... 사려면 Q270 럭셔리는 되야되는뎅...ㅎ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