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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단상 220V

우리나라에서 공급하는 가정에 공급되는 전력은 교류 단상 220V 이다. 3상 380V를 변압해서 얻는다.

교류(alternating current)라는게 고등학교때 배우는 지식으로는 사인파형처럼 +와 - 가 바뀌고 우리나라는 60Hz 이니 +-가 1초에 60번 나타난다는게 전부다. 하지만 여기에 알아둬야 할게 더 있다.

- 우리나라는 교류 주파수는 60Hz 이며, 220V +- 13V으로 공급된다.

- "교류 단상 220V"에서, 220V 라는건 실효전압이다. 최대전압은 약 311V 다.

  (교류 단상에서 최대전압을 루트2로 나누면 실효전압이 나온다)

- 교류 단상은 2개의 라인으로 공급되는데 하다는 H상(HOT 상)라인, 다른 하나는 N상(Netural 상)라인이다.

H상은 말 그대로 220 V 전압이 흐르는 라인이다.

N상은 교류 2V 이하로 흐른다. 이는 접지역할을 할 수도 있다. (접지는 아니다. 엄연히 N상 라인은 발전기에 연결되어있다)

- 교류라서 +, - 극 구분 없이(좌우 구분 없이) 연결해도 되는것 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교류 플러그도 H상, N상으로 구분이 있긴 하다.

이런거에 민감한 기기(특히 오디오 기기)는 상에 맞춰 끼워야 하는데, 그리 어려운건 아니다. 일단 끼워보고 고주파 잡음이 많이 나거나 누설전류(제품 표면에 전기가 흐르는것)가 있으면 반대로 끼우면 된다. 문제없으면 그냥 쓰면 된다.

- 우리나라 전원은 TYPE C나 TYPE F 콘센트를 사용한다. TYPE C에 접지단자가 추가된게 TYPE F다. 우리나라에서 단자 구멍의 굵기는 4.8mm 으로 통일되었다. (국제규격은 4mm 굵기도 정의되어있다)

- 전기 콘센트를 분해해보면 뒤에 있는 선이 4개다. (연식에 따라 3개만 있는 경우도 있다) 녹색선 2개, 검은선 1개, 그리고 나머지 색상이 다른 선 1개 (보통 노란색 아니면 빨간색 아니면 파란색)

녹색선은 E(접지)
검은선은 N(N상)
나머지는 L(Line, H상)

이다. 이걸 콘센트에 대입해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적색 원이 L, 녹색 원이 E, 흑색 원이 N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L와 N을 구분해 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실제로는 L과 N이 뒤바뀌어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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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단자(IEC-320)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에 전원 공급하는 단자도 IEC-320 이다. 아래 사진은 Hybrid CEE 7/7 플러그인데, 플러그의 구멍은 프랑스의 소켓 규격을 맞추기 위함이다. 플러그 양 끝단에 쓰인 L 의 위치를 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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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프랑스의 파워 소켓은 아래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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