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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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음악
삼성 갤럭시 노트 번들 이어폰

※ EHS6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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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dB, 20~20kHz, 32옴
-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2
- 일명 YL 이어폰. 출시 당시 번들치고는 꽤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 EO-HS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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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HS330



- In-Ear Headphone
- 2 웨이 다이나믹 유닛, 93dB, 20~20kHz, 32옴
- 갤럭시 노트3
- 일명 J5 이어폰. EHS64 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나중에 나왔지만 평가에서는 취향에 따라 달랐던 걸로 기억한다.

※ EO-EG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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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EG900



- 2 웨이 다이나믹유닛, 94dB, 20~20kHz, 32옴
- 갤럭시 노트4
- 일명 JB 이어폰. 평이 좋은 편이다.

※ EO-EG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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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EG920



- 인이어핏
- 다이나믹유닛, 98.5dB, 20~20kHz, 32옴
- 갤럭시 노트 5, 갤럭시 노트7, 갤럭시 노트 FE

※ EO-IG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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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rphones Tuned by AKG
- 2 웨이 다이나믹유닛, 93.2dB, 20~20kHz, 32옴
- 갤럭시 노트 8

※ 원래 번들 이어폰이라는게 해당 기기의 특성에 매칭이 된 스펙으로 나오기 때문에, 번들 이어폰보다 더 좋은 음질을 가지려면 시중에서 5만원 이상 되는 이어폰을 구매해 사용해야 한다. 이 말을 바꿔말하면, 아무리 번들이 싸구려이고 음질이 안좋다고 인터넷에서 이야기해도 길거리에서 파는 1만원 부근의 이어폰 보다는 좋다는 의미다. 요즘엔 삼성이 하만카톤 인수하면서 번들 이어폰도 괜찮은 음질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 삼성의 번들 이어폰은 워낙 짝퉁이 많기 때문에 왠만하면 삼성 대리점이나 A/S 센터 또는 삼성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하는게 좋다. 음질 차이가 확연히 나기 때문이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EHS64 는 1.5만원, EO-HS330, EO-EG900, EO-EG920 은 2.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 공식 서비스 센터 부품&소모품 구매 페이지: http://shop.samsungsvc.co.kr (휴대폰 - 이어마이크폰 항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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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음악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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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 고 해상도 음악) 란 CD보다 높은 스펙의 디지털 음원을 말한다.

CD 음원 기록 형식: 16bit, 44.1 kHz
HRA: CD음원보다 높은 스펙의 음원

- 16비트로는 0~65535 까지의 숫자를 나타낼 수 있다. 마이크에서 들어올 수 있는 입력(음압)에서, 가장 낮은 음압을 0, 가장 높은 음압을 65535 로 정한 후, 음압의 크기를 측정한 후 저장한다. 저장하는걸 1초에 44100 번 저장하면 16bit, 44.1 kHz 스펙이 된다.

- 사람의 가청 주파수는 ~ 22,050Hz 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제대로 디지털화 하기 위해서는 이의 2배인 44,100 Hz 가 알맞기 때문에 이런 값이 나왔다. 16bit 으로 정한건 실제 들어보니 16bit 로 하면 충분하더라 해서 나온 값이다. 이렇게 해서 CD의 스펙인 16비트 44.1kHz 가 나왔다.

- 16bit, 44.1 kHz 스펙에서 16bit 대신 24bit, 32bit 를 사용하고, 샘플링 레이트를 44.1kHz 에서 48kHz 나 96kHz, 192kHz, 384kHz 까지 높여 더욱 세세하게 저장한 것이 바로 HRA용 음원이다. 96kHz 이상으로 샘플링을 하면 가청대역을 2배 상회하는 44,100 Hz 대역까지 저장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대역은 사람의 귀로는 듣을 수가 없으니 이 대역에 대한 음원 데이터는 필요 없는 데이터다.

- 디지탈 단에서는 음원의 스펙에 따라 디지털 파형 차이가 많이 난다. 디지털 정보만을 가지고 다이어그램을 그리면 아래 그래프 처럼 계단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물론 아래 그래프는 차이가 과장되어있다) 높은 스펙을 가질 수록 디지털 단에서는 원음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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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technics.com/us/high-res-audio/what-is-high-resolution-audio.html


- 하지만 스피커에서 최종 출력되는 결과물은 유사하다. DAC를 거쳐서 스피커로 출력될 때에는 굴곡이 없어지고 상상 이상으로 부드럽게 아날로그화 된다.

※ 그럼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 그럼 무슨 차이가 있나? 이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다. 차이가 없다는 의견, 차이가 미미하다는 의견, 차이가 있고 사람이 감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현실적으로 16bit vs 24bit, 44.1kHz vs 96kHz 를 사람이 구분할 수는 없다. 필자도 구분 못한다. 동일한 곡을 16bit, 44.1 kHz 으로 듣던 24bit 96kHz 으로 듣던 구분 못한다는 의미다.

- 단지, 요즘은 시대가 발전하고 사용자의 인식이 바뀜에 따라, 예전과 다른 음원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예전엔 사용자의 열악한 오디오 기기 현실을 고려해 원음에 일부러 오디오 효과를 주었지만, 지금은 그런 효과를 주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일반 사용자들의 오디오 기기 수준이 높아졌다. HRA용 음원들은 이런 상황을 감안해 가능한 원음(스튜디오에서 녹음했을때 프로듀서가 들은 그 원음)에 가깝게 작업해 준다. (물론 비 HRA 음원과 비교되기 위해 HRA 틱한 음향 효과는 여전히 준다)

- 필자가 좋아하는 곡이 일반음원으로도 나오고 HRA용 음원으로 출시되었다면, 이 곡으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두 음원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감지할 자신이 있다. 하지만 어떤게 HRA 음원인지는 구분 못한다. 왜냐하면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원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게 원래 음색인지 구분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게 원래 음색인지 구분할 필요도 없다. 음악은 취향이기 때문이다.

- 단지 내 취향에 맞는 음원을 고르다 보면 HRA음원이 더 많다. 필자의 경우 해상도가 높은 듯한 음원을 더 좋아하다는 이야기 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이게 내가 HRA음원을 사용하는 이유다.

※ HRA를 즐길려면

1. 24bit, 44.1kHz 이상 스펙을 가진 무손실 음원이 있어야 한다. .mp3 파일은 압축률을 위해 고음역대를 자르고 인코딩 하는 경우가 많아 HRA를 즐길 수가 없다, .flac 파일이나, .dsd 파일 중에 24bit, 44kHz 이상의 스펙을 가진 음원 파일이 있어야 한다. 주의해야할 것이, 스펙만 보는게 아니라 소스가 어떤건지도 봐야 한다. 예를 들어 .mp3 파일을 .flac 24bit 48kHz 으로 변환한 경우, HRA 라고 할 수 없다. (실제 이런 파일이 많으니 주의하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고음질 소스를 구매해야 한다)

- 대부분 24bit 48kHz스펙을 가진 HRA음원이 많고, 24bit 96kHz 스펙으로 출시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192kHz 음원이나 32bit 음원은 보지 못했다.

2. 24bit, 44kHz 이상을 입력 받고 출력할 수 있는 DAC 를 가진 하드웨어가 있어야 한다. HRA음원 표준이 24bit, 48kHz 임을 상기하자.

3. 응답 주파수가 40 kHz이상인 스피커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 없다고 본다. 단 40kHz 를 지원하는 스피커라면 웬만큼 튜닝이 된 스피커라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음질에 대해서는 이것만 보고 골라도 된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은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다) 그냥 HRA를 지원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게 쉽다.

4.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는 경우 블루투스 헤드셋이 고음질 전송 또는 HRA를 지원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이건 반드시 필요한데, aptX-HD 나 LDAC 를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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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AKG N20, N40

우연히 삼성전자 대리점에 갔다가 들어본 이어폰. AKG 에 대한 평가가 미묘하긴 한데 내 판단으로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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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N20



매장에는 N40과 N20 이있었는데 직접 들오보니 왠지 N20이 더 좋게 들린다. 고음의 처리가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 N40은 내가 듣기엔 좀 밋밋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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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N40


그렇다고 N20 사지는 않을 생각. 어쨌든 내 귀엔 소니처럼 그냥 평범하게 튜닝(V자형 튜닝을 말함)한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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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코딩 교육

- 내년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된다고 한다. 코딩교육하니깐, 무슨 프로그램짜는걸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솔직히 프로그램 짜는걸 가르쳐주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그건 공학적으로 접근할때의 이야기 이고, 교육적으로는 컴퓨팅적인 사고를 기르는게 목적이다.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야할 작업을 생각하고, 순서를 정하고, 작업을 모듈화해 어려운 문제를 쉬운 문제로 포장하는 능력을 기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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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3



- 필자도 어느걸 사용해 교육할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많이들 사용하는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에 스크래치(Scratch)로 알려줄 생각이다. 그전에 내가 공부해야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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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berry Pi Sense HAT



- 시간이 되면 파이썬도 가르쳐 주면 좋겠지만 글쎄, 파이썬은 아이가 원할때에만 알려줄 생각이다. 장래희망이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한다면 말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몰라도 처리의 흐름에 대한 이해나 모듈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컴퓨터 다루는데는 문제 없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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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 벌써부터 사교육시장이 꿈틀거리는거 같아 약간 우려스럽긴 하다. 나야 적어도 코딩 교육에 대해서는 사교육에 휩쓸리지 않을 자신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울 아이도 학교 방과후 과정으로 컴퓨터 관련 듣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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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인터넷에서 본 어느 글. 명언의 반열에 오른 글이라고도 생각한다.

You forget that this is reddit, where we jump to conclusions based on assumptions and small sample sizes.

여기가 레딧이란걸 잊었나보군. 가설과 약간의 샘플로 결론을 내는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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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아이 고열

만 5세 정도 되는 아이들의 부모라면, 한밤 중에 40도 되는 열이 발생하는건 별 것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필자는 의사는 아니지만 경험상 알게된다. 어른이 40도라면 심각한 거고 당장 응급실이라도 가야 하지만, 만 5세 정도의 어린 아이가 한밤중에 40도 되는 고열에 시달리면 좀 기다렸다가 다음날 아침에 병원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단 아이가 열에 의한 경기를 일으킨 적이 있거나, 이보다 더 어린아이라면 열에 의한 경기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응급실 가자)

1. 응급실이 생각보다 별로다.

- 전문의가 한밤중에 응급실에 나와서 진료해주는게 아니다. 풍부하고 경험 많은 의사가 있는게 아니라는 의미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처치라곤 해열제 처방하고 지켜보자는게 거의 대부분이다.

- 응급실은 어차피 매뉴얼대로 움직인다. 이것저것 해주는것 같지만, 어쨌든 환자가 "응급상황"이라고 판단해 온거기 때문에 그에대한 처치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응급상황"이 아니라는 거다.

- 보통 이런 경우(만 5세 유아의 한밤중의 갑작스런 40도 정도 되는 열)는 응급실의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별것 아닌 상황이니 말이다) 괜히 응급실에 대기하고 있다가 옆에있던 성인이 콜록 콜록하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필요는 없다.

2. 한밤중에 이런 경우 열을 내리기 위한 조치를 하고 기다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병원에 무조건 간다. (열이 떨어져도 가야한다)

- 옷을 벗기고 해열제 (집에 없으면 근처 편의점에 가서 구매하자) 를 먹이고 필요한 경우 부채질을 해준다. 아이가 괜찮아 한다면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것도 괜찮다. (울애는 이거 별로 안 좋아했다) (선풍기나 에어컨 틀지는 말자)

- 물을 먹이자.

- 41도 까지는 괜찮다고 보지만 아이가 축 처져있거나 말을 잘 못알아듣거나 경기를 내면 응급실로 가야한다고 본다.

- 울 애는 40도의 고열에도 장난감 가지고 잘 논다. 귀체온계로 재봐서 40도가 나오니 일단은 놔두긴 하지만 정말 아픈게 맞는지 의심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