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은 생각보다 자주 안 떨어진다. 육안으로는 20분에 하나 보이는 정도다. 돋자리 펴놓고 누워서 하늘을 보면서 옆 사람과 이야기 하다보면 하나 떨어진다. 다행이 아이들도 유성을 보긴 봤다. 하지만 너무 순식간(3~5 초 정도)에 지나가기 때문에 잠시만 한눈 팔아도 안 보인다.
- 유성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는, 그 찰나에도 그 소원을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간절하다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 카메라를 가져갔지만 촬영은 엄두도 못 냈다. 일단 유성우가 생각보다 자주 안떨어지는데다, 카메라를 어디를 향하고 있어야 할지 알 수 없다. 전천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기 때문. 그냥 포기.
※ 일반적으로 "주택용저압주거용" 엑셀 파일을 받아 살펴보면 되는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면, 셈법이 달라질 수 있다. 우선 아파트 단지에서 "종합계약" 했는지 "단일계약" 했는지 알아야 한다.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보면 된다. 종합계약 했다면 "주택용저압주거용"을, 단일계약 했다면 "주택용고압주거용"파일을 받아 살펴보면 된다.
※ 예를 들어 300kWh 를 사용했을때
주택용저압주거용 300kWh = 44,390 원 주택용고압주거용 300kWh = 35,970 원
으로 가격이 달라진다. "주택용고압주거용"이 좋은거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건 단지마다 다르다. 가구에 청구되는 전기 요금은 공용 전기요금이 추가되는데 단일계약과 종합계약시 공용전기요금 단가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고압으로 한전에서 전기를 받아서 자체 설비를 사용해 전압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시설 비용과 그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이 별도로 들어간다. 자세한건 검색해보자.
※ 같은 방법으로 500kWh 를 사용했다면
주택용저압주거용 500kWh = 130,260 원 주택용고압주거용 500kWh = 102,970 원
Keccak 알고리즘이라고도 불리는 SHA-3가 표준화 되었습니다. (표준화된지는 꽤 되었습니다) NIST에서 SHA-2를 대체할 의 해시 함수 대회에서 선택된 알고리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것도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게 표준으로 정해졌고 아마 SHA-2를 뒤이은 알고리즘이 될겁니다.
규격은 총 6가지가 정의되어있습니다. SHA3-224, SHA3-256, SHA3-384, SHA3-512, SHAKE128, SHAKE256 이 그것입니다. SHA-2가 그랬듯 나중에 더 추가되겠지만요. 공개된지 1년이 넘었습니다만, 아직 SHA-3가 지원되는 라이브러리가 많지 않습니다. 머 그런건 차차 나아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