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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공급장치(PSU, Power Supply Unit)의 출력

- 고르기 힘든 부품중 하나가 전원공급장치(PSU)다. 견적낼때 가장 고민되는 분야다. 현재 필자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PSU는 아래와 같다.

제조사   모델명             출력 +12V 80인증 가격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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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S12II-520          520W 480W 브론즈   85
시소닉   M12II-520          520W 480W 브론즈    ? 모듈
인헨스   ATX-0260GB         600W 504W 브론즈  112 모듈
세븐팀   ST-550PWL          550W 528W 브론즈  119
에너맥스 ECO80+ EES500AWT   500W 456W 표준    121

- 시소닉 M12II-520 가 국내에 수입 안됨. 수입되면 10만원 좀 넘을텐데 말이다. (수입 안하남 ㄲㄲ)

- 세븐팀이 의외로 +12V 콤바인 출력이 높다. (사실 이 글을 쓴 계기도 세븐팀의 +12V 출력이 높다는 말을 듣고 쓴거다. 조사해보고 필자도 놀랬음) 저 정도면 왠만한 브랜드의 600W급 파워다. (예를 들어 시소닉 S12II-620의 +12V출력은 576W다) 캐패시터만 유명한 제품 사용했다면 좋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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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팀 ST-550PWL

- 물론 +12V출력이 높다고 해서 좋은 파워는 아니다.

- 필자는 좋은 파워의 조건으로

1. 표기된 최대 출력을 내어도 성능과 운용에 지장이 전혀 없는 파워
2. 출력 전압 떨림이나, 노이즈가 적은 파워
3. 악조건(높은 온도, 습도, 입력되는 전원의 불안정 등)에서도 좋은 출력을 보여주는 파워

는 필수고

4. 효율이 높은 파워(조용한 파워)
5. 설치하기 편한 파워(모듈)

를 본다.

- 위에 나열한 업체들은 내가 알기로는 표기된 출력만큼 실 출력이 가능한 파워다. 파워 설계뿐만 아니라 제조까지 하는 회사다. 쓸데없이 더 높은 출력의 파워 살 필요 없다. (이말 하고 싶었다) 지포스를 예로 들면 아래와 같다. (단 극한 오버 된 제품은 표기된 최대소비전력보다 20% 정도 더 소모한다)

                최대소비전력 권장파워출력 필자권장파워출력
GeForce GTX570          219W         550W             450W
GeForce GTX580          244W         600W             500W
GeForce GTX590          365W         700W             600W

- 고급파워를 설계및 제조하는 다른 업체 있으면 댓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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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구입 가이드

일단 스펙은 아래와 같음(표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삼성830 128GB       인텔320 120GB     OCZ Vertex3 120GB
SATA 6G                      O                   X                     O
용량                     128GB               120GB                 120GB
읽기속도               520MB/s             270MB/s               550MB/s
쓰기속도               320MB/s             130MB/s               520MB/s
SLC/MLC                    MLC                 MLC                   MLC
TRIM지원                     O                   O                     O
MTBF                   1500000             1200000               2000000
IOPS                     80000               38000                 85000
캐시                     256MB                   ?                     ?
A/S                        3년                 5년                   3년
가격                      27만                22만                  24만

※ 가격만 빼곤 숫자 높은 제품이 좋지만, 사용해보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 제원상 성능은 벤치할 때나 느낄 수 있을 뿐이다. 그냥 메이저급 제조사 중에서 원하는 용량 중 저렴한 제품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 (가격도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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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D 830 128GB

※ 서버급은 쓰기성능이 극대화된 인텔 710 시리즈에서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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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ssd/ssd/MZ-7PC128N/KR-spec
http://ark.intel.com/products/56563/Intel-SSD-320-Series-(120GB-2_5in-SATA-3Gbs-25nm-MLC)
http://www.ocztechnology.com/ocz-vertex-3-sata-iii-2-5-ss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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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견적 2012.01

※ 메인PC급(80만원)
                                                2012.01    전월대비
에이엠디 FX 6100                                 172000      ↓7000
아수스 M5A97 EVO                                 143000      ↓9000
삼성 DDR3 4G PC3-10600                            23000 × 2 ↑2000
조텍 지포스 GTX560 지식스 D5 1GB                 184000        신규
오씨지 Vertex Plus                                91000      ↓2000
지엠씨 Y-10 퍼펙트                                50000        신규
시소닉 SS-500ET 80PLUS 브론즈                     8000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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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GiB,60GB,USB3,DVD-Multi,430W           766000     ↓58000

※ 세컨PC급(50만원)
                                                2012.01    전월대비
에이엠디 FX 4100                                 124000      ↓6000
기가바이트 GA-880GM-USB3L V3.1                    94000           -
삼성 DDR3 4G PC3-10600                            23000 × 2 ↑2000
오씨지 Vertex Plus                                91000      ↓2000
지엠씨 R400 에스프레소 NK                         36000      ↑1000
안텍 VP450P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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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8GiB,60GB,USB3,DVD-Multi,450W           441000     ↓25000

※ 서드PC급(30만원)
                                                2012.01    전월대비
에이엠디 애슬론II-X2 260 (레고르)                 65000        신규
기가바이트 GA-880GM-D2H V3.1                      69000      ↑1000
삼성 DDR3 4G PC3-10600                            23000      ↑2000
오씨지 Vertex Plus                                91000      ↑2000
스리알시스템 R670 에띠앙 로보                     17000      ↓1000
에프에스피 FSP400-60APN 벌크                      3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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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4GiB,60GB,DVD-Multi,550W                303000     ↓16000

- DDR3 PC2-12800 4G 의 가격이 2.8만원까지 내려옴. 다음달 정도 되면 살만해질듯. 지금도 살만하긴 함.

- 위 견적에는 ODD(광학 디스크 드라이브, CD/DVD-ROM)가 빠져있다. 8GB 이상 용량을 가진 USB드라이브 또는 DVD-RW 드라이브가 없다면 최초 OS설치를 위해 이 기기를 구매해야 한다.

엘지전자 Super-Multi GH-24NS70        2.2만원
트랜센드 JetFlash 700 USB 3.0 8GB     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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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end JF700 USB 3.0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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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의 Zero Fill, Low Level Format

※ 1990년대 후반만 해도 PC의 바이오스에 디스크 로우 레벨 포맷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필요 없기 때문이다. 요즘 하드디스크는 LBA(Logical Block Addressing)를 사용하기 때문에, 로우 레벨 포맷을 해서도 안된다.

- 로우레벨포맷(Low Level Format): 포맷에는 하이레벨 포맷과 로우레벨 포맷이 있는데 하이레벨 포맷은 디스크의 0번 섹터에 파티션 정보를 쓰고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초기화 하는 작업을 말한다. 로우레벨 포맷은 결함 매핑과 하드디스크의 인터리브 값을 다시 세팅하기 위해 하는 작업이다. 어떠한 정보도 없는 플래터에 트랙과 섹터를 나누는 작업과 같은 '진정한 수준의 저수준 포맷'은 판매되는 디스크에서 실시할 수 없다. 이건 제조사에서만 가능하다.

- 결함 매핑및 예비 섹터(Defect Mapping and Spare Sectoring): 디스크에서 읽기/쓰기 오류가 났고 고칠 수 없는 섹터(흔히 말하는 불량섹터(배드섹터))를 여유가 있는 다른 섹터로 매핑하는 것을 디펙트 매핑이라 한다. 예비 섹터가 얼마나 되느냐는 제조회사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제로필(Zero Fill): 모든 섹터의 값을 0x00으로 채워넣는 걸 제로필이라 한다. 당연히 디스크는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지워진다. (오히려 보안 때문에 제로필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운영체제를 바꾸거나 RAID를 사용하거나 하지 않을때 디스크에 대해 제로필을 수행하곤 한다. 디스크를 검사하는 목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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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조사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제공해준다.

시게이트의 경우 [DOS용 SeaTools]라는 툴을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iso 파일을 받아 시디로 굽고 부팅해서 사용할 수 있다. SeaTools 는 시게이트 하드디스크만 제로필 할 수 있으며, 제로필 시 디펙트 매핑을 같이한다. 따라서 배드섹터가 심하지 않은 하드디스크는 제로필 작업으로 배드섹터를 없앨 수 있다. (이런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에 A/S 보내봤자 정상제품으로 판명된다) 필자도 배드섹터가 발생한 하드디스크중 몇개는 제로필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GUI버전을 받아 실행한 후, [Advanced Features](고급사항)을 클릭하면 [Erase Track ZERO, Timed Erase, Full Erase], (트랙제로포맷, 제한적트랙포맷, 로우레벨포맷) 이 나온다. 한글의 영어 번역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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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ools for DOS, GUI 버전. (캡처 파일은 시게이트 고객지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드라이브 정보에 SMART Has Been Tripped 라고 나오면 하드디스크 못 고치는 것이다.

GUI 버전이 실행 안되면 텍스트 버전도 제공해준다. 기능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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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ools for DOS, TEXT 버전 (캡처 파일은 시게이트 고객지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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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ools 다운로드: http://www.seagate.com/kr/ko/support/downloads/seatools/
로우레벨 포맷: http://knowledge.seagate.com/articles/en_US/FAQ/203931en?language=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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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The Oregon Trail: American Settler
오레곤 트레일: 서부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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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egon Trail: American Settler 플레이 화면

※ 몇달째 재미있게 하고 있는중. 2011.11.16일 최초등록. 게임로프트 배포. 한글지원. 무료. 최근에 패치 되었음

※ 그래픽도 괜찮고, 음악도 괜찮고, 몇가지 버그만 없으면 더 재미있게 할텐데 말이다.

※ 오레곤 트레일(Oregon Trail)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유명했던 동서부를 이어주는 3200KM에 달하는 도로로, 미주리주 인디펜던스 부근부터 오레곤주 오레곤까지 가는 마차길을 말한다. 오레곤 트레일 로딩될 때 나오는 지도의 점선이 오레곤 트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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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트레일 로딩화면. 붉은 점선이 오레곤 트레일 경로다

※ 팁

- 환자가 많이 생기면 의료소를 더 지어 매번 식량을 공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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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많이 생긴 환자. 치료하는데 시간 꽤 걸린다. 최근버전에서는 환자의 발생 비율이 줄었다

- 돈을 다 써버지리 말것. 아주아주 힘들어진다.

- 무료 캐시를 받을 때에는 한번 받은 후 앱을 완전히 종료하고 더 시도해볼 것. 몇개 더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낚시는 찌를 물으면 터치한후, 주인공쪽으로 드래그를 해 낚시대를 들어야 한다.

- 황금도끼는 필수 아이템이다. 무료 캐시를 잘 모아서 반드시 사야 한다.

- 약간의 버그같지만, 재난이 왔을때 선택하지 말고 바로 앱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재난이 오지 않는다.

- 미션을 수행해야 다음 미션이 나온다.

※ 버그라 생각되는 것들

1. 약 버그. 정착민 치료예 막자사발이 2개가 필요해도 인벤토리에 3개가 있었다면 3개 다 없어진다.

2. 치료소에서 약을 만드는 경우, 마지막에 걸어둔 약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3. 가축을 키우고 있을때, 앱 종료시 대기 시간이 리셋

4. 가끔 플레이 화면이 깨져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없음

5. 환자 주변에 장식물을 지으면 환자가 낳는다.

업그레이드는 필수. 버그가 좀 있어 패치나올때마다 반드시 적용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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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올해 일정

※ 2012 부산국제모터쇼
→ 2012.05.24~06.03
→ BEXCO
→ http://www.bimos.co.kr/

※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 2012.04.26~04.29
→ COEX A, B홀
→ http://www.photoshow.co.kr

※ 2012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
→ 2012.07.12~07.15
→ COEX A, B홀
→ http://seoulautosalon.com/

※ 오토모티브위크 2012
→ 2012.03.23 ~ 2012.03.25
→ KINTEX
http://www.autoservicekorea.com

※ G★ 2012
→ 2012.11.08 ~ 2012.11.11
→ BEXCO
→ http://www.gstar.or.kr

※ MyCarShow
→ 2012.11.14~11.16
→ KINTEX
→ http://www.mycar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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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G41T-M LX 와 LX3 마더보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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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G41T-M LX

LX시리즈는 아수스의 저가형 마더보드다. LX보다 LX3가 더 늦게 나온거지만, LX3 가 LX에 비해 4000원 더 싼 5.8만원에 거래된다. 왜그런지 봤더니 싼게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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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G41T-M LX3

1. LX에는 Ultra DMA 133 케이블 주지만 LX3 에는 없다. 이는 LX 에는 IDE 포트가 있고 LX3 에는 IDE 포트가 없는 것에 기인한다. 필요 없으니 과감히 뺀 듯. 요즘엔 단점이라 보기 어렵다.

2. X4500 BIOS 설정에서 최대 공유메모리가 LX는 1GB이지만 LX3는 256MB 다. 1GB라 해도 쓸일은 없으므로 단점이라 보기 어렵다.

3. PCIe x1 슬롯이 LX에서는 1개지만 LX3 는 2개다.

4. PCI 슬롯이 LX에서는 2개지만 LX3 는 1개다.

5. Audio 포트에서 잭 감지가 LX에서는 되지만 LX3 에서는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스펙에 언급이 없다)

6. LX에서는 AI NET 2, Anti-Surge, Express Gate 가 지원되지만 LX3는 안된다.

7. LX는 백 패널에 LPT 포트가 있지만 LX3에는 없다. 요즘 LPT 포트 쓰는 프린터는 판매하지 않으니 단점이라 보기 어렵다.

8. LX는 ASUS 홈페이지에서 제품소개에 나오지면 LX3는 현재 제품소개에 안나온다. 지원 페이지에 나온다.

9. LX가 4 Phase 전원부, LX3 가 3Phase 전원부인걸로 보인다. 스펙상에는 안나와있다.

10.LX3 는 DDR3-800 을 지원하지 않는다. DDR3-800 은 구하기도 힘드니 단점이라 보기 어렵다.

결론: LX3 가 LX 에 비해 더 스펙 다운된 보드다. 그만큼 가격도 싸다. 하지만 LX3 가 PCIe x1 이 2개라는건 괜찮은 듯.

지금 사면 LX3 도 나름 괜찮지만, 필자는 Anti-Surge 를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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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us.com/Motherboards/Intel_Socket_775/P5G41TM_LX
http://support.asus.com/download.aspx?SLanguage=en&p=1&s=22&m=P5G41T-M+L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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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Value Added Tax, VAT)

재화와 용역의 공급, 재화의 수입시 부가되는 가치에 대한 간접 세금. 우리나라는 10%로 낮은 편이다. 농축산물, 도서류, 생리대에는 VAT가 붙지 않는다.

누구나 물건을 구매하거나 하면 일정하게 내는 세금이라 손쉽게 걷을 수 있고 워낙 많은 금액이 오고간다. VAT는 세금계의 혁명적인 일이니 말이다. 물가가 올라가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세수 확보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본다. 세금 저항이 없어 정부에서 잘~이용하고 있는게 문제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 부가가치세법을 제정하고 이듬해 시행했다. 기존에 있던 각종 간접세(영업세, 물품세, 직물류세, 석유류세, 전기가스세, 통행세, 입장세법, 유흥음식세 등등)를 다 없애고 부가세 하나로 통일했다.

일본의 경우 소비세라 하여 5%가 붙고, 캐나다도 5%의 부가세가 있다. 스위스는 7.6%.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높거나 같다. 스웨덴 같은 나라는 부가세가 25%다.

최근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리때문에, 소비세를 10%로 올리려고 한다는데 잘 될지는 걱정이다. 이게 잘 되어야 원전 수습 잘 되서 우리나라에 영향 안줬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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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법: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Three.jsp?WORK_TYPE=LAW_THREE&LAW_ID=A1389&PROM_NO=10409&PROM_DT=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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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댓글에 대한 단상

요즘 이상하게 스팸 댓글이 많아지는 상태. 하루에 최소 백여개는 달린다. 일일이 클릭해 지우는 것도 귀찮아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속해 지운다. 너무 많아지면 아예 프로그램을 만들까 생각중. 그래도 몇분 지나면 또 몇개 달려있다. 시도 때도 없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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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댓글을 조회한 DB결과 이미지. 현재는 삭제했다. 보이는 URL에 접속하면 안된다

스팸 댓글/트랙백은 주로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엔진 키워드 검색 결과의 상위랭크에 노출되면 등록된다고 한다. 스팸 업자들이 그런 블로그만 노리기 때문이다. (또 상위랭크 블로그에 스팸 댓글을 달아야 효과가 있다) 필자의 블로그는 몇 페이지 빼곤 검색엔진 상위권에도 없는데 말이다.

참고로 스팸을 막기 위한 이렇다할 방법은 없다. 필터를 강화하는 방법 외에는. IP가 일정하기 않은데다, 스팸 필터 넣기 힘들도록 단어도 우회할 수 있는 걸 선택하는 듯.

안지울 수도 없다. 사이트 품위를 지켜야 하고, 스팸댓글에 사용되는 링크와 같이 엉뚱한 링크가 많아지면 검색엔진이 '이 블로그는 스팸 블로그'으로 판단해버려 패널티를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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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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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서왜목출장소]까지 가야 하지만 1월1일처럼 사람 많은 날은 금방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왼쪽의 노란색 국도 주변에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두었길래 거기에 차를 대었다. 지도는 네이버꺼다.

- 출발은 2시. 도착은 4시 20분쯤. 중간에 행담도에서 40분 정도 쉰걸 생각하면, 막히지 않고 도착했음. (이 정도라면 3시쯤 출발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중) 해 뜰때까지 차에서 대기. ㅎㅁ

-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에서 나와서 38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633번 지방도를 타고 석문방조제 길을 통해 쭉~ 가면 된다. 필자는 좀 다른 길로 갔음

- 왜목터널 지나기 전 근처 갓길에 차를 대고 봐도 될 듯. 아예 석문 방조제에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용무치항이나 장고항도 나름 괘안치 않을까 생각중. 물론 베스트는 왜목마을이 맞다. 차선에 차선을 생각해야 하는 경우엔 괜찮을듯 이라는 의미.

- 해무가 끼는 바람에 해는 못봤음. 동그란거 비슷한것도 안 나옴. 참고로 우리나라는 지역적/계절적인 영향으로, 1월 1일에 일출 보는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