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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Canon EOS 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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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0D

- 1800만 화소
- 디직 V
- 초당 5.3 연사
- 회전형 LCD
- SD 메모리 카드
- 1080p Full HD, 크롭 동영상 지원, 외부 마이크
- ISO 12800
- 후보정 기능
- 전자 수평계(가로촬영만), 무선동조기 내장
- 새로운 9 포인트 크로스 AF
- 부분 마그네슘 바디
- 예상 가격: 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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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50D에서 다운된게 있네요

- 외부스트로보싱크 단자가 50D에는 있었는데 60D에서 빠짐
- 커스텀다이얼 C2, C3 삭제
- PC연결 단자도 있었는데 빠진듯
- 미세초점조절 기능 언급 없음. 삭제된 듯
- 초당 6.5 연사에서 5.3연사로 다운
- 마그네슘 바디에서 강화 플라스틱 바디로 다운
- CF메모리에서 SD메모리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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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D는 50D후속기가 아닙니다. 새로운 포지션으로 중급기와 보급기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하네요. 550D와 7D사이에서 고민 많이 한듯.

- 니콘의 신기종과 경쟁을 위해 이런 스펙이 나왔다는 글이 있네요. 니콘이 틈새시장을 파고들면서 결국 시장 점유율을 뺏어왔는데, 이걸 만회하기 위해 캐논이 신경 쓴거죠.

- 그렇다면, 입문기(550D, 1000D) 준중급기(60D) 중급기(5DMk2, 7D), 고급기(1DsMk3,1DMk4)가 되겠네요. 준고급기도 생기려나요.

- 하지만 예상하는 가격대로 나온다면 만회하기 힘들듯. 출시가가 120만원대 초반이라면 좋을듯 한데요.

- 소니는 a55, a33 발표했습니다. 적어도 동영상에선 한발 앞서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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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중국의 문제

중국의 세계의 맹주가 될것이라는 시각이 많지만, 필자는 약간 부정적으로 본다. '맹주'가 되기위해서는 그들 자체의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고 민주화도 된 상태라, 생각이 모두 비슷하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다. 특히 아래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 천안문(Tiananmen, 天安門): 베이징 자금성의 정문. 천안문 광장의 북쪽에 있다. 1989년 4월 15일 후야오방(중국 공산당 개혁파의 수장)의 사망을 계기로, 학생과 시민들의 민주화 시위가 발생했다. 천안문 광장에 밀집해있던 민중들을 1989년 6월 4일 1시경, 중국 정부가 군을 동원해 무력 진압했다. 공식 기록으로는 875명 사망, 14550명 부상이지만, 비 공식 기록으로는 5000명 이상 사망했다고 한다. 중국의 민주화의 상징이며, 언제든 타오를 수 있는 불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중국 소수 민족 문제: 중국은 한족 외에 티벳, 위구르, 조선족등 소수 민족이 몰려서 집단을 이루고 있다. 전체 중국인구의 6%밖에 되지 않지만 모두 변방에 모여 있어 이들의 독립 요구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언제든지 독립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셈이다. 특히 티벤은 대놓고 독립운동 하고있다.

※ 파룬궁(法輪大法): 리홍즈가 창안한 기공의 한 방법. 수련자가 일억명이 넘자 위기를 느낀 중국 공산당은 이들을 탄압했다. 리홍즈는 현재 미국에 체류중이다. 중국에서는 혼자서 하는 정부 비판은 괜찮지만, 몇명 이상 모여서 하면 심각한 문제로 간주해 탄압한다. 탄압과정에서의 비 인간적 행위는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지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