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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서행, 원활의 기준
TBS(교통방송, FM 95.1㎒ , http://www.tbs.seoul.kr/)듣다보면 현재 고속도로가 [정체되었다] [서행중이다] [원활하다] 라고 나온다. 도대체 몇 ㎞/h이어야 저런 말이 나올까 해서 찾아봤다.
정체 서행 원활
고속도로 ∼30㎞/h ∼70㎞/h 70㎞/h∼
시내도로 ∼30㎞/h ∼50㎞/h 50㎞/h∼
간선도로 ∼20㎞/h ∼40㎞/h 40㎞/h∼
국 도 ∼20㎞/h ∼40㎞/h 40㎞/h∼
보통 이렇다고 한다. 운전할때 50㎞/h 이상이면 운전하는 입장에선 밀린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때문에 수월하다는 표현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교통 상황 지도
예외:
고속도로의 경우 서울은 ∼20㎞/h까지를 정체라 표현한다.
일반국도의 경우 과천에서는 45㎞/h∼, 안양시는 20㎞/h∼ 를 원활 이라고 표현한다.
사람이 100m를 10초에 달릴때가 36㎞/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