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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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디아블로 3 2.0

한동안 안하다가 2.0 나왔다는 소식에 다시 돌려봤습니다. 몇일 해본 소감은...
재.미.있.다.
이겁니다. 일단 레전드 아이템이 잘 나와서 좋네요.  필드에서 한시간에 한개 이상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기존에 장착하고 있던게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벌서 3개 아이템을 바꿔 달았네요. ㅎㅎ 만족합니다. 보석도 조합 가격이 낮아져서 이젠 끝까지 조합 가능 할 것도 같네요. 경매장 없어지니 이렇게 좋아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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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화면붜 범상치 않게 바뀌었다.



'2년간의 유료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이제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예전 디아 2에 빠졌을 때의 재미가 있네요. 그때처럼 밤새도록 하지는 못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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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고 업데이트 한 후의 화면. 블리자드의 게임에 대해 홍보하는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