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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음악
Somewhere Over the Rainbow - Impellitteri

오즈의 마법사(1939)라는 영화의 삽입곡. Over the Rainbow.

이런 서정적인 발라드 곡에 대한 평가를 바꾸게 만든이가 일본의 뮤지션인 임펠리터리(Impellitteri)다.  1988년 임펠리터리의 1집 Stand in Line 에 수록된 Somewhere Over the Rainbow 이 그것으로 원곡에서 편곡되어있다. 이전까지는 이 헤비메탈그룹을 몰랐었고 오버더레인보우 역시 주목하지 않았다. 이 곡을 2002년경 처음 들은 후, 아직까지도 MP3 플레이리스트에 있으니 꽤 오랫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인 셈이다.

이 곡을 듣고 속주라는게 이런 매력이 있구나 하는 느낌도 받았다. 다른 속주 연주도 들어봤지만 임펠리테리처럼 인상에 남은건 없었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