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이슈: 스펙터, 멜트다운 해결 안됨 보안이슈2: 캐시아웃은 Cannon Lake 부터 해결 보안이슈3: 보안이슈로 TSX-NI 는 현재 사용되지 않음. 14세대부터는 가능할지도.
(모바일): 모바일용 CPU의 코드네임.
- Core 2 시리즈 이후의 CPU 에 대해 알 필요가 있어서 정리해 봤다. Sky Lake 부터 시작된 인텔의 삽질이 잘 보인다.
- 브로드웰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단지 5종류만 발매되었다. 5775R, 5575C, 5675R, 5675C, 5575R 이 그것이다. 원래는 2014년에 나왔어야 했는데, 연기되어 2015년에 나오는 바람에 다음 세대인 스카이레이크가 3개월 후에 나왔다. 그래서 시장에서도 팔리지도 않았다.
- 9세대 데스크 탑용 CPU인 커피레이크리프레시는 커피레이크의 재탕이다. 심지어 Canon Lake CPU는 1개만 나왔다. 인텔의 삽질이 잘 느껴지는 대목이다. 10nm 공정이 순탄치 않아 그랬다.
- 최근 나오는 소프트웨어들이 AVX2 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AVX2 가 필수가 될 시대가 곧 올거라 생각한다. 이미 윈도11 은 SSE 4.1 이 필수라, Core 2의 최신 스태핑 이후 CPU부터 사용해야 하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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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추가
윈도11 24H2 부터 SSE 4.2 가 필수라고 한다. Core 2 는 SSE 4.1 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더이상 사용할 방법이 없다.
어쩌다보니 얻게 된 4코어 CPU. 크게 영입할 생각은 없긴 했다. 이 CPU 는 쉽게 말하면 Q9550 의 L2 캐시 축소 버전이다. 그외에 다른 스펙은 같다. CPU-Z 정보는 아래와 같다.
당연한거지만 성능상 Q9550 과 큰 차이는 없다. Q9550 의 12MB (6MB x 2) 캐시를 제대로 사용할 프로그램으로 성능테스트하지 않는 이상 말이다.
Q9500 의 장점중 하나가 오버클럭이 잘된다는 것이다. FSB 1600 MHz 세팅이 잘 된다는 의미다. Core 2 CPU를 포함한 많은 CPU의 성능은 FSB 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FSB 속도가 곧 메모리 속도이기 때문이다. 주변장치와의 I/O 가 크게 좋아진다.
P35, ICH9 칩셋을 사용한 ATX 마더보드다. 상급 마더보드로 오버클럭도 안정적으로 지원해준다. 하지만 기본 SATA 포트에서 AHCI 를 지원하지 않는다. JMicron 칩셋을 사용한 추가 SATA 포트에서는 AHCI 를 지원한다.
원래 ICH9R 칩셋이 아닌 ICH9 칩셋은 AHCI 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단한 바이오스 트윅으로 ICH9 칩셋에서도 AHCI 를 지원할 수 있고, 대부분의 M/B 제조사에서는 바이오스 트윅을 해줬다. ASUS 도 마찬가지인데, 유독 P5K 마더보드에는 트윅을 안해줬다. 사용자들은 지원해줄때까지 기다렸지만, 결국 공식적으로 안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P5K 사용자들은 트윅 바이오스를 많이 사용한다. P5K 의 최신 바이오스인 1201 버전의 AHCI 지원 바이오스를 구할 수 있다. AHCI 는 SSD 를 사용할거라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다. AHCI 지원 바이오스는 구글링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윈도11도 설치된다. 물론 업그레이드로는 안되고 신규 설치해야하며, 설치할 때 약간의 트윅(TPM 검사 비활성화)은 해야한다.
드라이버는 ATK 0110 드라이버 빼고는 모두 잡아준다. ATK 0110 드라이버는 ASUS 지원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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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추가
P5K 에 장착된 Atheros L1 Gigabit Ethernet NIC 가 윈도10과 충돌하는걸로 생각된다. 뭔가 큰 용량의 파일을 받거나 고해상도 유튜브를 보다 보면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뜬다. NIC 드라이버의 Task Offload 기능을 끄고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더 자주 블루스크린이 뜬다. 그냥 NIC 비활성화 하고 다른 NIC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