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배관이 끊어졌다. 그래서 주저 앉았다. 어떻게 배관이 끊어질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끊어졌다. 그래서 완전히 새로 교체하기로 했다.
우리집 세면대는 P 자 트랩을 사용하고, 수동 팝업을 사용한다. 11번가에서 구매했다. 팝업기기와 P자 배관을 구매했고 KS 인증제품이라해서 골랐다. 배송비 포함해서 총 1.7 만냥 들었다.
교체할 때에는 기존 트랩과 팝업을 완전히 제거하고 다시 조립했다. 조립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총 1시간 걸렸는데, 다음번에 하면 30분정도면 될 것 같다. 필요한 도구는 십자 드라이버와 몽키스패너, 테프론 테입이다. 몽키 스패너는 반드시 3cm 이상 벌려지는걸 사용해야 하고, 경험상 몽키스패너 손잡이 부분이 짧은게 작업하기 좋다.
테프론 테입은 한 30 cm 정도만 있으면 된다. 물론 이렇게 짧게 파는경우는 없다. 그래도 500냥이면 하나 구매하니 꼭 구매하자. 배관을 조립하다 보면 P자 트랩에 테프론 테입을 사용해야할 곳이 1곳 있는데, 테프론 테입을 사용하지 않으면 반드시 물 샌다. 꼭 사용하자.
기존걸 보니 꽤 많이 녹 슬어 있었다. 스테인리스 배관이 어떻게 녹슬었는지는 모르겠다. 처음부터 불량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드라이버: 10mm DD (Woofer), 5.3mm DD (Twitter) 블루투스버전: Bluetooth v5.3 지원코덱: SBC, AAC, SSC(Hi-Fi지원) 지원프로필: A2DP,AVRCP,HFP 센서: Accelerometer,Gyro Sensor,Hall Sensor,Proximity Sensor,Touch Sensor,VPU(Voice Pickup Unit) 이어버드 무게: 5.5 g 배터리용량: 61 mAh, 515 mAh 마이크개수: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방수: IPX7 출시일: 2022.08 출시가격: 279,800원
8월 26일 발매 예정인 갤럭시 버즈2 프로. 전작보다 훨씬 가벼워졌다. 전작은 너무 커서 구매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착용해보고 구매할 생각이다. 하나 있어야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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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수정
오늘 가까운 체험샵 가서 사용해보았다. 알콜솜으로 잘 닦아서 착용해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이건 착용이 안 맞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체험샵에는 많은 블루투스 기기가 있는 곳이기도 해서 음질 최대 스펙을 내주지 못한걸로도 추정된다. 또한 내가 XBA-N3, N5005 의 음질에 익숙해진게 아닌가 생각중. 그래도 ANC 음질은 훌륭했다. 뭔가 음악에 집중해줄 수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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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수정
이어폰 고장났고, 버즈2 사긴 또 그래서 버즈2프로 구매했다. 체험샵에서 했던 경험과는 좋은 음질이다. 집에서 차분히 착용해보니 다른 걸까. 확실히 음의 풍부함이 버즈2와는 다르다. 약했던 악기가 더 가까이서 들리는 느낌. AKG 튜닝이 느껴진다. 플랫한거 좋아하면 추천한다.
작년 11월경 부동액과 엔진오일을 보충해줬었는데, 오늘 한번 더 했다. 엔진오일은 L 조금 위까지 있었고, 부동액은 작년 11월과 변함 없었다. 엔진오일은 새로 사서 500ml 정도 넣었다. F 약간 위까지 넣은듯.
부동액은 지난번에 산거 그냥 다 넣어주었다. 라디에이터를 통해 넣은게 아니라, "부동액 리저버"라는 통에 넣어주었다. 라디에이터 상단에 연결되어있는 파이프를 따라가다 보면 통이 하나 나오는데 뚜껑에 부동액(COLLANT)이라고 표시된 게 있다. 뚜껑을 열고 넣어주면 된다. 통에 F 와 L 표시가 있으니 L 위 F 아래까지 넣어주면 된다. 결과적으로는 L 아래에 있었는데, L 과 F 중간까지 간거 같다. 부동액 추가는 반드시 시동을 끄고 충분히 식힌 후 작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