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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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세계의 웹 서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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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
사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 X(구 트위터): http://twitter.com/
마이크로 블로그의 대표.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
개방형 소셜 네트워크. 쉽게 말하면 미국판 싸이월드.

※ 플리커: http://www.flickr.com/
사진 공유 사이트.

※ 유튜브: http://www.youtube.com/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구글이 인수.

※ 슬래시닷 http://slashdot.org/
IT 최대의 토론장. 쉽게 말하면 미국판 아고라.

※ 구글포토 https://photos.google.com
사진 공유. (구 피카사)

※ 위키피디아 http://www.wikipedia.org/
세계 최대의 개방형 온라인 백과사전.

※ 블로거 https://www.blogger.com/
블로그 서비스. 구글이 개발.

※ 워드프레스 http://www.wordpress.com
블로그 서비스.

※ 링크드인 https://kr.linkedin.com/
소셜링크 서비스

대부분 SNS(Social Network Service)다. 요즘 뜨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된 사이트는 빠져있다.

블로그는 텍스트큐브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음. 클라우드는 언젠간 뜨겠지만 아직은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

트위터 외에는 아직 사용할 의향이 없음. 플리커는 문서에 사용할 이미지 얻기 위해 가끔 가긴하지만 말이다.

정리하놔야 할 필요가 있어서 정리해 놓았다. 내가 놓친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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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기와수키
노부영(노래 부르는 영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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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제대로 못하는 애한테 웬 영어]이긴 하다만... 그냥 씨디 틀어놓는 정도. 베이비페어 가서 아기용으로 사 놨긴 했는데 (아직 배송 안됐음),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음. 한 3개월 정도 써 봐야 답이 나올듯. 영어 교재쪽에서는 꽤 유명한거 같던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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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NETGEAR ReadyNAS 비교(데스크탑용)

       ReadyNAS   Duo        NV+         NVX        Pro
CPU            IT3107     IT3107       Intel   Core2Duo
MEM             256MB      256MB         1GB        1GB
Flash            64MB       64MB       128MB      128MB
Bay                 2          4           4          6
LCD/LED             X        LCD         LCD        LED
Native SATA         X          X           O          O
XRAID               O          O           X          X
XRAID2              X          X           O          O
가격             30만       95만       120만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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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Duo, NV+와 NVX, Pro는 다른 제품이다. 전자는 Infrant Technologies(2007년 NetGear에 인수됨, ReadyNAS라는 브랜드가 원래 Infrant의 소유다)의 IT3107 칩(Sparc 8계열)을 사용했고, 후자는 Intel의 x86 계열 칩을 사용했다. 이 차이 때문에 성능과 가격대가 차이난다.

또한 이때문에 RAIDiator(ReadyNAS에서 사용하는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도 다르다.

Sparc칩을 사용하는 Duo와 NV+는 버전 4.1.6까지 나와있고
x86  칩을 사용하는 NVX와 Pro는 버전 4.2.9까지 나와있다.

듀오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듯. 원래 하드 4개 이상 달수 있으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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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여성의 임신, 출산 및 몸에 대한 결정권 선언

낙태를 좋아하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그리고 찬성할만한 꺼리는 없지만, 정작 낙태 시술 논란에서 여성들의 선택권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현실은 문제라고 본다. [자기몸 결정권 선언] 이거 왜 진작에 안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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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를 전면 금지하면 피해보는건 남자인 난 아니다. 단지 딸을 가진 아빠의 입장에서, 이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낙태 반대론자들은 그녀가 낙태를 하고 싶어서 목숨 걸고 하는줄 아는 듯.

난 Pro Life(생명 옹호자)가 아니라 Pro Choice(선택 옹호자)다. 그리고 낳기로 결정했으면 정성들여 키워야 한다는게 내 신조다. 낳기 싫은데 억지로 낳은 경우는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가정 폭력같은 가정 문제는 이런데서 기인하는게 아닐까.

미국이 왜 낙태를 합법화 했는지 알아야 한다. 1973년 Roe v. Wade 사건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민감한 형사 사건에 대해서 익명 처리할 때 여자는 Jane Roe로 처리한다. 그리고 웨이드는 담당 검사의 이름이다. 맥코비라는 미혼모가 낙태를 허용해달라고 연방 지방법원에 청원했고, 법원은 [사적권리]를 앞세워 이를 받아들인 사건이다. 이 이후 낙태는 합법화되었다. 그리고 그로인한 사회적 비용의 감소로 인해 지금까지 지속되게 되었다.

인간의 어떤 자유를 박탈 하는 건, 어찌되었던 그에 따른 패널티 요소, '너는 손해 봐라'라는 의미가 내제되어있다. 그렇다면 그에 상응하는 '이득'을 줘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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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ters.or.kr/activity/solidarity/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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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Advanced Format(어드밴스드 포맷) - 4096 바이트 섹터 기술

하드디스크에서, 정보의 쓰기와 읽기는 '섹터'라는 단위로 처리된다. 1바이트 파일을 쓰려고 해도 결국 1개의 섹터, 즉 512바이트를 쓰게된다. (나머지 511바이트는 아무 값이나 들어가있다)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1바이트를 쓰나 512바이트를 쓰나 하드디스크 입장에선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 "1섹터=512바이트"는 도스 시절부터, 컴퓨터의 역사가 시작된 순간부터 써온 공식이다.

이게 올해부터 전격적으로 바뀐다. (4096바이트 섹터 지원은 작년까지 '선택'사항이었지만 올해부터는 '필수'사항으로 바뀐다. 그렇다고는 해도 각 제조회사에 강제할 수 있지는 않지만 말이다) "1섹터=4096바이트"로 말이다. 문제는 Windows XP이하의 OS는 4096바이트 섹터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사용은 가능하지만 경우에 따라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최근 출시된 웨스턴 디지털(줄여서 웬디)의 하드디스크는 모두 섹터당 4096바이트로 포맷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지 않는 운영체제(윈도 XP)에 웬디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 별도의 유틸리티(WD Align)를 이용해 성능에 문제가 없도록 정렬(Align)해줘야 한다.

물론 Advanced Format을 지원하는 윈도 Vista나 윈도 7에서는 별도의 설정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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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Format 호환차트(출처: 웨스턴 디지탈의 어드밴스드 포맷 백서)


일반 사용자의 경우 XP안쓰면 그만이고, 4096바이트 섹터를 사용함으로써 용량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것 외에는 와 닿는게 없겠지만, 시스템 관리자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같은 컴퓨터 전문가들에겐 적잖은 골칫거리다. 데이터 I/O의 단위는 성능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도입 초기라 호환성이 문제다. 아직 리눅스에서는 4096바이트 섹터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 나도 이거 때문에 골치아프다. ㄲㄲ

웬디외에 다른 하드디스크 제조사(시게이트나 히다치)는 아직 이를 지원하지 않지만, 올해 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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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드 포맷 기술 백서: http://www.wdc.com/wdproducts/library/WhitePapers/KOR/2579-77143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