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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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AMD Phenom II x4 960T 배수락

AMD Zosma(AMD의 신형 Phenom II X4 CPU, 모델명 960T) 배수락이 해제된다고 하네요. 코어 언락킹은 기본. 아직 국내 출시는 안되었습니다만, 기대되네요.

현재 아래의 보드에서만 확인되고 있습니다.

BIOSTAR TA890GXB HD
BIOSTAR TA890GXE

ㅎㅁ 암드가 조반(Zosma + Thuban)없다더니 결국 만들어내네요. 장하다~ 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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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오늘 각종 시세

KOSPI    1,560.83     ▼44.10   (-2.75%)
KOSDAQ     449.96     ▼26.37   (-5.54%)
1USD     1,272.00 KRW ▲57.50   (+4.73%)
금      48,537.08 /g  ▲2,095.05(+4.51%)

주가 떨어지고, 환율 오르고, 금값 오르고.

유럽발 금융위기가 쉽게 끝나진 않을 듯 하네요. 주가지수도 좀 오르는가 싶더니 악재 몇방에 여지없이 무너지네요. 에혀...

북풍까지 있어서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북풍 터뜨린 시점이 조금 안 좋은듯.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모양새는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긴것도 아니고 진건데요. ㄲㄲ 우리나라에 투자하려는 외국인들의 행보가 주춤하게 되진 않을거라 믿습니다만 좀 씁쓸하네요.

잘 해결되야 할텐데요, 다른건 몰라도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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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SONY NEX3, NEX5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NEX5

- 1420만화소
- APS-C (1:1.5)
- E마운트
- ISO 12800
- Sweep Panorama
- 7.5cm 틸트 LCD
- 리모콘(NEX5)
- 720p, 1080i(NEX5) 레코딩
- 마그네슘바디(NEX5)
- 출시일, 가격: 미정, 6월초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NEX5 뒷면



※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 올림푸스의 E-P1에 자극받은듯. 간단히 말해 제대로 만들었다. 현재 평은 괜찮다는 편.

- APS-C 센서크기가 무었보다 큰 장점. 대신 전용 마운트(E마운트)를 사용해야 하는 관계로 소니의 기존 렌즈(알파 마운트)는 사용 못한다. (물론 변환 어댑터를 통해 지원한다)

- NEX5가 약간 더 상위기종이다. (그리 큰 차이는 없는듯) 바디만 70만원 안팍 예상. (만약 구매한다면 리모콘때문에 NEX5살 듯. 나도 사진좀 찍자)

- 이미 플래그쉽기종인 NEX7 개발 소식이 있다. 성능도 좋겠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쌀듯. 이에 더불어, E마운트를 사용한 렌즈교환식 캠코더도 올 가을에 나온다.

- 캐논은 이런거 안 만드남... 니콘은 미러리스 만든다고 했는데 말이다.

- 서브로 쓰던 코닥 V705가 고장.난게 아니라, LCD가 뽀개졌음. 수리는 당근 안됨. ㄲㄲ E-P1과 이거중에 고민중. 일단은 기다리는 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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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V705:  http://windy.luru.net/220
삼성 NX-10: http://windy.luru.net/854
올림 E-P2:  http://windy.luru.net/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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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스타리그 승부조작

놀랍다. 허무하게 졌다는 뉴스 볼때면, 그냥 컨디션이 안 좋았겠지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의미니깐. 에혀...

게다가 유명한 프로게이머 M씨가, 연 수입만 몇억인 그가, 고작 몇백만원을 받고 그런 짓을 했다는게 솔직히 믿어지지 않는다. 협박이라도 받은걸까.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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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iPhone 해야 하남. ㅎㅁ

이것저것 기웃거리고 있는 중임. 안드로이드는 해보니,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다. 단지 화면 출력이 좀 짜증날뿐. RAD툴 쓰다가 이거 쓰면 답답할것 같다. ㅎㅎ

아이폰은 [오브젝트 C]기반인데, 문법이나 라이브러리가 표준 오브젝트 C와 비교해 애플에서 약간 변형했다. (그래도 표준에서 크게 다르진 않다) 어차피 오브젝트 C를 지원하는 건, 애플밖에 없으니 애플이 바꾸던 말던 상관 없긴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오브젝트 C의 '표준'은 애플이다.

물론 오브젝트 C와 C++, C를 섞어 쓸 수 있지만 실무에서 C++과 Object C를 섞어 쓰는경우는 거의 없을듯. C++  전용 라이브러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오브젝트 C도 쓰다보면 나름 괜찮은 언어라 생각된다. 말 그대로 C에, '오브젝트'를 덧붙였을 뿐이니 말이다. C++에 있는 cout 같은건 없다. (그래서 더 좋다는 말이다) 말 그대로 C에 오브젝트만 사용 가능할 뿐이다. 대신 오브젝트에 대해서는 스몰토크라는 언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대괄호([, ])를 사용해야 한다. 덧붙였다는 의미로 [] 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오브젝트 C를 이해하기 쉽다. 쉽게 말하면 베이스는 C라는 의미다.

서점에 가보니 오브젝트 C와 아이폰 관련 서적이 꽤 있는듯. 십여권은 되는듯 하다.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 가입 해야 할듯. ㄲㄲ 가뜩이나 할 것도 많은데 말이다. 앞으로 몇개월간은 해야할듯. ㅎ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