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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잼난 짤방 - 바니 데스크 컴퓨터
졸려서 쓰러지는 부분만 GIF 로 올라온걸 봤는데 꽤 괜찮음. 회사 PC바탕에 깔아놓을까남. 원본 출처는 유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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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최근에 본 잼난 짤방 - 바니 데스크 컴퓨터
졸려서 쓰러지는 부분만 GIF 로 올라온걸 봤는데 꽤 괜찮음. 회사 PC바탕에 깔아놓을까남. 원본 출처는 유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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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 DS212j
- 시놀로지(Synology)는 대만의 저장장치 업체다. 주로 ARM, 리눅스 기반의 저장장치를 만든다. 크게 4가지 제품군이 있는데, 저가형인 j 시리즈, 소호용인 스탠다드 시리즈, 중규모 비즈니스용인 + 시리즈, 그리고 가장 큰 규모의 xs 시리즈가 그것이다. 제품명 뒤에 j, , +, xs 가 붙는다.
- 이중에 써본 건 요번에 나온 DS212j. 2 베이를 지원하지만, 핫스왑은 지원하지 않는다. 3TB 디스크 두개를 사용했다.
Synology DS212j
- PHP 5.3.2 와 MySQL 이 내장되어있어 간단한 웹 서비스도 가능하다. 웹에서 찾아보면 텍스트큐브는 돌릴 수 있고(단 PHP 캐시를 꺼야함), 매뉴얼에는 phpMyAdmin 을 설치해 MySQL을 관리하라고 나온다.
- 일주일 정도 써 봤는데, 나름 괜찮은 느낌. 기존에 쓰던 넷 기어보단(이건 오래된 구형 버전이라 단순 비교하긴 어렵지만) 빠르고 지원되는 기능도 많다. 하지만 iSCSI 말고는 딱히 대단하다고 할만한 건 아닌 듯. 212j는 핫스왑이 지원되지 않지만, 가격이 30만원으로 생각보다는 나가는 듯.
DB75EN
HP 마이크로 서버
등산 캠핑 용품
캠핑은 아빠의 로망이죠. 아이가 왠만큼 컸으면 캠핑 몇번 해야, 뭔가 추억이 될 만한걸 남겨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러니까요. 지금은 못하지만 몇년 후에는 할 수 있을걸로 봅니다.
'캠핑용품'이란 것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실 구매는 하지 않더라도, 언젠간 사야할 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텐트와 버너는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걸 사야 캠핑하기 불편하지 않습니다.
※ 코베아 와우 빅돔 텐트 - 30만
크기: 380cm x 265cm x 125cm (본체), 240cm x 245cm x 115cm (이너텐트)
중량: 10.8kg
내수압: 2000mm
※ 바바리안호스 트윈 스토브 - 14만
트윈스토브. 코베아 나사식 부탄가스 전용 제품. 외부 점화용 라이터 필요. 캠핑갈때는 스토브 2개는 필수다. 하나만 사고 다른 하나는 휴대용 버너 빌려 가는것도 좋은 생각임. (실제로는 이렇게 할 듯. ㄲㄲ)
※ 참고로 내수압이란 일본 공업규격에 정의된 규격으로, 500mm는 가랑비, 1000mm 는 일반 비, 1500mm 정도가 폭우다. 일반적으로 1000mm 이상이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일반인들은 폭우가 오면 빨리 철수해야죠.
의룡(医龍, Team Medical Dragon)
요즘 재미있게 보는 일본 드라마이자 만화.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화 했다. 일드는 문화적으로 익숙하지 않기도 있고 해서 드라마는 그냥 내용 확인하는 수준. 뭔가 멋있는 말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공감은 안됨. 울나라 같았으면 발로 연기하냐는 말 나왔을지도. 특히 누구누구는 말이다. 만화와 드라마는 내용이 다르다.
이들이 [의룡]이라는 팀이다. 카토가 교수가 되기 위한 정치적 여정에 맡물려 환자와 병원 사이에서 갈등하는 팀을 그렸다. 마지막회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
주인공은 아사다가 아니라 이쥬인. 이쥬인의 성장드라마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수술실이라는곳에 대해 약간은 이해하게 해주는 드라마. 마취의가 그냥 마취만 해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소독 간호사도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