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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모바일 라이프
갤럭시 노트8 구매

노트10+/512GB 구매했다. 이것저것 안 따지고 삼성 대리점 가서 샀다. 가격은 묻지마라. 혼자라면 발품팔아 국내 최저가 구매에 도전해보겠지만, 혼자가 아니라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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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아우라 글로우



크게 감흥은 없지만 어쨌든 노트8보다는 발열이 줄어든 느낌이다. 배터리 사용량은 잘 모르겠다. 나는 아우라 글로우, 와이프는 아우라 블랙. 케이스 씌우면 별 차이 없긴 하지만 말이다. 512GB 버전은 2가지 색상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원래 원했던건 나는 블루, 와이프는 화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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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아우라 블랙


- 그래도 검은사막 그래픽 최고 옵션(기기최대)이 되니깐 맘에 든다. 버벅임도 많이 줄었고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자동사냥 속도도 빨라진것 같다. 뭔가 내가 모르는게 있을지도. 화면이 넓어진게 쉽게 느껴진다. 노트8 쓰다보면 이게 화면이 이렇게 작았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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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차량점검 XXXKM: 배터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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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차를 쓰려고 시동을 걸었지만 걸리지 않았렸다. 배터리가 나간걸로 생각해 보험사 불렀다. 배터리 충전받고 다시 운행했지만 이번에도 1시간만에 완전 방전. 그냥 교체하기로 했다.

- 델코 배터리 동일한걸로 변경. 11만원. 공임 포함.

- 예전에 이용했던 배터리 아울렛이라는 업체에서는 2일 후에 8만원에 해준다고 했다. 하지만 2일 못 기다리기 때문에 그냥 비싼거 알고 변경했다.

- 칼슘 배터리는 그냥 어느날 갑자기 죽는다고 하던데, 딱 그거다. 배터리 출력이 약해졌다는 징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어느날 갑자기 죽는 셈. 미리미리 체크(배터리에 보면 불빛이 있다)해 놓아야 한다. 다음번엔 그냥 5년마다 변경할 생각. (이게 생각나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