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의 선한 모습과 말없이 쳐다보는 눈동자를 보면. 나 어릴때 직접 소를 먹이고 돌볼때의 웃어주던 소의 얼굴이 떠 오른다. 소가 풍기는 체취도 생각난다. 위험이 닥치는 길은 안가고 버티던 예지력도 생각난다. 하루종일 받갈고 일하여 땀이 범벅이던 소의 피부가 생각난다. DSLR-A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160sec | F/5.6 | 230mm | ISO-400 | 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