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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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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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세요!) 에버랜드! (즐겨요!)
매일 새로운 축제 열리는 나라 환상이 가득한
에버랜드! (여기서!) 에버랜드! (만나요!)
모험 가득한 나라 마법의 나라 행복의 나라로 오세요
두근두근 설레는 처음 만나는 모험들
언제나 새로운 일들이 우리를 기다려
가슴에 소원 담고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
시간이 멈춰 버리고 축제가 시작돼
생각만 해도 즐거운 세상~ 매일 매일 가고 싶어~
Everyday is a holiday! 신비하고 재밌는 세상
에버랜드! (오세요!) 에버랜드! (즐겨요!)
매일 새로운 축제 열리는 나라 환상이 가득한
에버랜드! (여기서!) 에버랜드! (만나요!)
모험 가득한 나라 마법의 나라 행복의 나라로 오세요! (와!)
사랑을 담은 노래와 함께 나누는 즐거움
손에 손을 잡으면 친구가 되는 곳
생각만 해도 즐거운 세상~ 매일 매일 가고 싶어~
Everyday is a holiday! 신비하고 재밌는 세상
에버랜드! (오세요!) 에버랜드! (즐겨요!)
매일 새로운 축제 열리는 나라 환상이 가득한
에버랜드! (여기서!) 에버랜드! (만나요!)
모험 가득한 나라 마법의 나라 행복의 나라로 오세요
Everland~!!

1976 4월 17일 자연농원 개장
1985 장미축제 시작
1987 자유이용권판매시작, 눈 썰매장 개장
1996 에버랜드로 변경, 캐리비안베이 개장
2001 문라이트퍼레이드
2004 올림푸스판타지

에버랜드로 바뀐지가 생각보단 오래 되지 않은듯. 지금은 30주년 기념때문에 행사 많이 하고 있다.

올림푸스판타지, 그냥 불꽃놀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조금씩 바뀐다. 어젠 정말 화려했음. ㅎㅎ

어제는 휴가 막바지라 그런지 사람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음 ㅎㅎ. 사람들 보면 전부 연간회원권 사용하는 사람들이던데. 적어도 1/3이상은 그런듯 하다. 역시 이시대의 필수 아이템인듯 ㅋㅋ

에버랜드에서 걷다 보면 가끔(하지만 생각보다는 자주) 유모차 밀면서 SLR 카메라에 배낭까지(모가 들어있는지는 모르지만 무거워보임) 짊어지고 다니는 '아저씨'들 보면서 숙연해지는 감정도 느껴지기도 한다. 울 회사사람이 웃으면서 그러더라. 유부남에겐 휴가는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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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verland.com/everland/everstory/everland-music

글쓴시간
분류 자동차

[일부 주유소 기름, 다른 회사 제품 '둔갑']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라 생각한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얘기. 그런 얘긴 인터넷에서 쉽게 들을 수 있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사실인 것 같다.

난 집 근처의 십여개가 넘는 주유소 중에 딱 두곳만 간다. 현대오일이랑 에스오일. 이렇게 말하지만 집 근처에 현대오일만 해도 몇개 되는군. 끄긍.

휘발유의 품질을 측정하긴 어렵겠지만, 주유후에 [엔진의 흔들림이 덜 하고, 엔진 소음이 적은 곳]이 불순물이 적은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연비도 중요하긴 하지만, 앞서 말한 두가지보다는 덜 신경 쓴다.

주유기를 조작해 양을 속이거나, 유사 휘발유를 섞거나, 수입 휘발유 섞거나, 주유시설이 노후되어 물(지하수)이 섞이거나. 이렇지만 않으면 정말 좋은 주유소다. 이런 주유소는 비싸도 가야 한다는것이 지론이다. ㅎㅎ 아방이에 들어가는 기름이 그리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라는 것도 다행이라면 다행.

섞어쓰기의 주 원인이 물류비용 때문이라는데... 기사에는 그런 얘기가 안 나와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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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374384&section_id=101&section_id2=310&menu_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