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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찌른 식칼
2008년 1월 22일자 한겨레 신문 33면 [왜냐면] 코너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다. 몇일전 단행되었던 특별검사의 [삼성의 성역에 칼을 들이대었다]는 걸 빗댄거 같은데 말이다. 삼성그룹 본관 최상층에는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전략기획실 실장의 집무실이 있는 자리다.
재미있는건 시원하다는 반응도 많다는 점이다. 일단 울나라엔 표현의 자유는 있으니, 문제는 없겠다는 생각.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나, 삼성 특검으로 인해 반 삼성 분위기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증거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쉽게 나온다. [삼성 찌른 식칼]로 검색해보면 된다. 윈디하나의 블로그에는 복사는 해놨지만 배포는 안하는것으로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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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관계자분들 이 글 보실텐데요, 이 난관을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