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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지르다: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를 내뻗치어 대상물을 힘껏 건드리다 → (충동)구매하다
지름신: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앞뒤 가리지 바로 사 버리는 사람이 믿는 가상의 신(神)
카드신공: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말함
파산신: 파산에 이르게 하는 가상의 신(神)

- 네이버 사전에서 발췌.

- 한마디로 [충동 구매를 하고 싶은 욕구를 주는 신]을 지름신이라 한다. 내 블로그에서도 아주~ 자주 나오는 신의 이름 ^^ 지름신교라도 하나 차려야 할까나...
- 이 세가지로 말을 하나 만들면, [그분(지름신)의 강림으로 몇번의 카드 신공을 펼치다 보면 파산신을 영접하게 된다]

가지고 싶은 물건은 가져야 한다는 게 내 신조이지만, 요즘엔 사러 갈 시간이 없는 관계로 카드 신공을 펼칠 시간이 없다. 다행이야 다행 ㅎㅎ 지를 시간이 없게 한다 지름신을 물리치는 아주 좋은 방법인듯함. 쌓여가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아주 뿌듯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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