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시간
- 분류 생활,캐어
열(Fever)
필자는 의사가 아니다. 정확한건 의사와 상의할 것. 인터넷의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 신체 부위마다 체온이 조금씩 다르다. 입안, 고막등에서 재면 온도가 0.1~0.2도 차이난다.
- 원칙적으로 체온은 항문에서 6cm이상 들어간 직장의 온도를 잰다. 이곳의 온도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곳의 온도를 재기란 힘들기 때문에 고막이나 입안의 온도를 재는 것이다.
- 정상 체온 범위는 고막의 경우 35.4~37.8℃, 입안의 경우 33.2~38.2℃, 직장의 경우 36.5~37.5℃이다.
- 필자의 경우 고막에서 잰 온도가 37.5가 넘어가면 가벼운 열이 있는 것으로 판단. (조치를 하지 않는다) 가만히 있는데도 38.3℃ 넘어가면 주의해야 하고(해열제 준비해놓음), 40.0℃ 넘어가면 병원을 찾아갈 것. 물론 이 기준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 체온이 40~44℃를 넘으면 세포에 이상이 생기지만 열이 떨어지면 다시 원래대로 복구된다. 44℃이상이면 복구 불가능한 이상이 생긴다.
- 미국 화상학회에 의하면, 인체는 44℃ 상태에서 1시간, 50℃는 3분, 60℃에선 8초 이상이면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이 파괴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 열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된 원인은 감염이다. 하지만 열이 난다고 감염은 아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해야 한다.
- 밥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고, 격렬한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간다. 수면을 할때에는 약간 떨어진다. 소아는 노인보다 체온이 높다. 배란기가 오면 체온이 높아진다.
- 필자의 경우 평상시 체온이 높은 편이다. 고막에서 재었을때 37.0℃나온다. 정상범위. 모 기사에서 정상 범위 안이라면 체온이 높은게 여러가지로 좋다는 말을 본거 같다. (기사 출처 못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