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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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니컴포넌트 CMT-CPZ1

2007년에 구매했는데, 당시에 매장 진열 제품을 20만원도 안되게 싸게 가져왔다. 2005.09 에 출시한 제품으로 이미 꽤 오래된 모델이었다.

지금은 고장났기 때문에 사용하지는 않지만 스펙을 알아두는 차원에서 써 놓는다. 현재 본체는 사용하지 않고 있고 스피커만 사용하고 있다. 어쨌든 스피커는 좋다. 스피커를 살리는데 사용한게 바로 RCA 터미널 (RCA Terminal Block)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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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 2웨이, 베이스리플렉스 타입
- 우퍼: 13cm 원뿔형
  트위터: 2.5cm, 소프트 돔
- 노미널 임피던스: 4옴
- 치수: 160mm x 240mm x 265mm
- 중량: 3.2kg


앰프
DIN출력(정격출력): 60W + 60W (1kHz, 4옴, DIN)
연속RMS전원출력(기준): 75W + 75W (1kHz, 4옴, 10% T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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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IH 압력 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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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H-TVE1000SK


2007.02 쿠첸 IH 밥솥 구매. 모델명 모름.
2015.09 쿠첸 IH 밥솥 구매. WHQ-VE1073S
2021.02 쿠첸 IH 밥솥 구매. CJH-TVE1000SK

일단 전부 10인용이고, IH 및 압력 기능이 들어가 있는걸로 고른다. 처음 산건 황동 밥솥이었고, 두번째와 세번째는 무쇠밥솥이다. 쿠첸이 내가 사는곳에서 30분(?) 거리에 A/S 센터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이거 고르기도 한거다. 가격도 저렴하고 말이다. 두번째로 산 제품은 특히 싸게 샀는데 실 구매가격이 20만원 안된걸로 기억한다. 이벤트 중이었기 때문이다. 세번째로 산것도 이것저것 받아서 실 구매가는 30만원 안된다.

이번에 산 CJH-TVE1000SK은 써모가드라는 기능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온도센서에 실링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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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빨래건조대 봉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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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오래되다 보니 이것 저것 고칠께 많다. 빨래 건조대의 봉도 하얀 코팅이 벗겨지고 녹이 슬어서 교체했다. 봉만 교체하고 치수 재어가면서, 규격에 맞는걸 골랐다. 건조대 끈과 손잡이도 같이 교체.

봉(4개입): 1.5, 건조대끈 및 손잡이: 0.25
봉규격: 19 파이, 200cm

합해서 1.75 만냥이다.

교체는 그냥 기존 봉 빼내고 갈아끼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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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코브라 주방수전 QS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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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있던 수전에서 물이 샜다. 이것저것 해봤지만 고치는건 안될것 같았고, 결국 수전을 교체하기로 했다. 기존것과 최대한 비슷한걸로 했고, 무엇보다 벽면과 연결된 부분은 못 바꿀것 같아 (이부분은 전문가에 맡겨야 한다) 꼭지 크기가 120mm 인걸로 찾았다. (아래 도면 참조) 4.9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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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을 끊고, (우리집은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소방호스함을 열고 후면 판넬을 제거하면 우리집으로 냉수/온수가 들어오는 관과 밸브가 보인다) 교체했다. 교체하는건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밸브 잠그는게 더 힘들었던듯. 언젠가 또 고장나면 다음번엔 사람 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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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이전 설치

연속되는 한파에, 세탁기가 얼어버렸다. 드럼세탁기는 얼어서 못 쓰고 아기사랑 세탁기를 화장실로 옮겨서 쓰기로 했다. 일주일째 세탁을 못해서 지금이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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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물 사용은 포기. 그냥 찬물만 연결했다. 그나마 세탁기 연결할 수 있는 꼭지가 화장실에도 있어 다행이다. 어쨌든 밀린 빨래하느라고 8시간 넘게 돌린거 같다. 세보진 않았지만 10번도 넘게 세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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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3일만 화장실에 놓으려 했지만 한파가 계속되어 1주일 넘게 있었다가 다시 원위치 했다. 찬물만 사용할 수 있어서 세탁이 잘 안되는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세탁을 못하는것 보다는 나았다.

배수호스가 너무 오래된건지 그냥 부러졌다. 일단 그냥 쓰고 A/S 센터에서 새로 하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