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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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나들이
이천 설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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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나들이로 갈만한데 찾아보다가 가게된곳. 나름 괘찮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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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물은 깨끗한편. 제법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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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은 아니고 그냥 레일만 사진찍으라고 깔아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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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반대편에서 본 전경. 그냥 멍때리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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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는 작아보이는 폭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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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찍오보니 제법 컸다.

원래는 호수 갔다가 다른 커피샵 가려 했는데, 영업을 하지 않았다. 꽤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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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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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각각의 구는 '원자'를 나타낸다.


- 몇일전에 일 확진자 60만을 찍을때 쓰려다가 조금 늦었다. 주변사람들도 하나둘 걸리고 있고 한번 걸리면 가족들이 전부 걸리는거 같다. 우리 회사에서도 보면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걸려오면 곧 가족 전체로 전파되는 듯.

- 델타변이보다 중증도는 낮지만 독감보다는 높다. 약 2 배 정도 나온다고 한다. 여기서 중증도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할 정도의 상태를 말한다.

- 아직 50대 이하의 중증도는 거의 0%에 수렴하고 있다고 한다. 50대 이상이 문제다.

- 걸린경우 딱히 치료제기 처방되는건 아니고 그냥 진통해열제와 종합감기약 정도로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그정도로도 된다. 중증으로만 안넘어가면 말이다.

- 독감 정도라던가 독감보다는 약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백신 3차까지 맞은 사람들에 한해 독감보다 2 배 정도 더 쎄다. 독감보다 더 아프다. 걸려 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거다.

- 대부분이 경증이라고는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경증이란 병원에 입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픈걸 말한다. 아파서 일주일동안 누워만 있었고 고열에 시달리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오한에 시달리면서 목이 다 쉬어 있었어도 그냥 집에 있었으면 그게 경증이다.

- 방역이라는건 사람을 죽이지 않기 위해 하는거다. 다른건 고려 대상도 아니다. 경제를 고려하는건 방역담당자가 하는게 아니라 경제 담당자가 하는거다. 단지, 이런 역병이 도는 시기에 내가 안 죽고 살아남았다면 그게 방역의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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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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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유명한 빵집겸 카페다. 한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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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직장인들이 항상 점심때 되면 하는 생각. 오늘은 뭐먹지.

가끔 기분 낼때 가는 곳. 근처에 있는 초밥 정식 집이다. 대기해서 먹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다, 가격대도 제법 있는 편이다. 하지만 먹을만한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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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 보여도 다 먹고 나면 배불렀다. 덴뿌라 하나 더 줬던거 같은데 사진은 안 찍었다. 만원 초반에 이런 거 먹을 수 있으니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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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위치 의상: 칼페온 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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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에 출시된 "벨루치 루비" 와 "장인의 실타래" 100개로 만들 수 있는 제작의상

- 벨루치 루비는 채광하다보면 매우 적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거래 가능한 항목이라 구하긴 쉽다.
- 장인의 실타래는 기 구매한 의복을 재단해 얻거나 일일 퀘스트로 일정량을 얻을 수 있다. 역시 시일이 걸릴분 마련하긴 쉽다.

출시 초기엔 벨루치 루비가 가장 얻기 어려웠는데, 거래 가능하기도 해서 그냥 구매했다. 현재는 300억 은화정도에 거래소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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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캐릭터는 다리가 꽤 긴 커스터마이징을 했기 때문에 칼페온 예복의 치마길이가 길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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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와 티아라의 루비 장식이 꽤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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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위치(아크매지션, 아크메이지) 의상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