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라마 "셜록"의 특별판을 우리나라에서는 극장판으로 개봉했다. 셜록 시즌 3를 보지 않아도 이 극장판을 이해할 수 있지만, 가급적 드라마를 먼저 보는게 작품 내내의 유머코드와 맞을 수있다. 셜록홈즈 소설을 읽는것도 추천. 보지 않으면 극장에서 다른 사람들은 왜 피식하고 웃는지 알 수 없을 듯. (그래서 평이 낮은지도 모르겠다)
※ 피아노 처음 배울때 어딘가 연주회 가서 쳤던 곡. 지금 치라면 악보는 외우다시피 했으니 좀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중. 물론 피아니스트처럼 치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 보통 피아노 학원에서 체르니 100시작하고 나서 같이 들어가는 교재가 부르크뮐러의 연습곡이다. 그래도 '곡'이긴 해서 뭔가 리듬도 있고 듣기에 좋기도 한 작품들이 많다. 작은 슬픔은 거기에 실려있는 곡 중에서도 꽤 유명한(?) 작품. 쉽기도 하고 곡 제목도 재미있고 말이다.
※ 피아노 열고 한번 쳐보려 했지만 손가락이 안 움직여준다. ㅎㅁ 맨날 컴퓨터 키보드만 치니 손이 굳은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