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에 출시된 샤이용 겨울 의상. 올해 초에 나온 한겨울 눈꽃에서 리뉴얼 되었다. 비쳐보이던 타이즈가 안 비쳐보이도록 수정되고 망토가 좀 더 길어지고 3단으로 변경되었다. 그외의 것은 기존과 동일한것 같다. (자세히 안봤다) 솔찍히 왜 봐꿨는지 이해 안간다. 기존버전은 검은사막 모바일 샤이 의상: 한겨울 눈꽃 을 보자.
에휴... 올해 초에 판매한걸 사 놓았으니 다행이다. 하지만 염색하면 한겨울 눈꽃II가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색은 진하게 잘 나올 테니 말이다.
결혼때 샀던 미니 컴포넌트(소니 미니컴포넌트 CMT-CPZ1)가 있다. 나름 좋은 음질을 들려주었지만, 지금은 고장나서 쓰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서 스피커만이라도 살려보려고 해봤다.
소니는 기본적으로 독자규격의 커넥터를 사용하곤 하지만, 다행이도 미니컴포넌트의 스피커 임피던스는 4옴이었다. 이 정도면 호환되는 앰프가 많다. 왠만한 앰프는 4옴 ~ 8옴 정도의 스피커에 맞춰져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스피커의 케이블 단자만 커스터마이징 하기로 했다. 이것 저것 살펴보다가 드디어 적당한걸 찾았다. RCA 터미널이 그것이다.
인터넷에서 개당 2000원 정도 한다. 배송비가 더 많이 든다. 하지만 왜 진작 이생각을 못했을까 싶다. 이런걸 당연히 팔았을테니깐 말이다. 어쨌든 구매해서 지금은 잘 쓰고 있다. 그래도 미니 컴포넌트에서 쓰던 스피커라 집에서 듣고 있는 싸구려 스피커를 완전히 대체가능하다. 음질이 확 차이난다.
갑자기 운전석측 후방 방향 지시등이 고장났다. 아예 단선된 듯. 깜빡이를 켜면 매우 자주 깜빡인다. 그냥 고장났다고 알려주는 듯.
아반떼 XD 후방 방향 지시등 규격: 12V, 27W, 싱글타입, 주황색
아반떼XD의 방향지시등은 흔히 사용하는 전구타입이다. 개당 1000원 안팍. 싸게 구하면 300원에도 구하지만 배송비가 더 들어간다. 근처 공업사에 가면 잘하면 무료고 공임을 받아도 5000원이면 된다.
- 어쨌든 자가로 교체했다. 공임은 줄 수 없다는 심정. ㅎㅎㅎ
- 이왕하는거 에어컨 필터도 교체했다. 물론 자가로. 이번에는 활성탄도 한번 써 봤다. 느낌은 왠지 괜찮은 느낌. 퀘퀘한 냄새는 확실히 덜 난다. 활성탄을 쉽게 말하면 숯가루고, 이걸 필터에 바르면 냄새가 없어진다. 냄새 입자가 숯의 표면에 달라붙기 때문. 대신 공기도 달라붙기 때문에 풍량이 줄어든다. 반대로 말하면 줄어든 풍량을 보완하기 위해 팬에 부하를 더 줘야 한다. 원래 아반떼XD는 활성탄 필터를 사용하지 않지만 지금 해보니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 노트 8 살때 준 포인트로 삼성닷컴에서 구매했던 제품. 지금은 무선 충전에 익숙해져 있지만, 이때에는 구매하고 나서 한동안 사용 안했다. 당시에 다른 악세서리에 비해 가격이 꽤 높았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곧 단종되었다.
- 2017.04 출시 - 고속 무선 충전 지원 제품 - 입력: 9V-1.67A - 출력: 9V-1A - 출시가격: 7.7 만냥
눞혀서도 사용할 수 있고, 세워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고속 무선 충전시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한밤중이나 주변이 조용할때에는 제법 크게 들린다. 발열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
충전기는 별매. EP-TA20K 를 권장한다. (고속충전하려면 이걸 써야 한다) 입력 단자는 USB-C 이다.
---- 2022.11.10 나름 고급스러운 제품. 2022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요즘엔 오히려 무선 충전을 더 자주 사용한다. 인터넷 찾아보니 윗 커버가 들뜬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이상 없다. 지금 나오는 제품과 비교해봐도 세련되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단종된게 아쉽다.
- 2020.03 출시 - 28 x 39 x 81.1 mm - 입력: 12V - 출력: 5V-3A, 20V-3A - USB-Cx1(45W), USB-Ax1(15W) 차량에서 급속 충전되면 좋긴 하지만, 60W 는 차량 알터네이터에 부담 줄 수도 있는 양이다. 물론 순간적으로만 사용되는 "최대" 소비 전력이긴 하지만 말이다. 지금 쓰고 있는거 고장나면 이걸로 바꿀듯.
※ EP-L1100NBKGKR 듀얼 포트 차량용 충전기 15,000원
- 2019.02 출시 - 26 x 26 x 67.1 mm - 입력: 12V - 출력: 5V-2A, 9V-1.69A - USB-Ax2 (15W+15W)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 깊이가 길지 않아서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좋다.
※ EP-LN920CBKGKR 듀얼 급속 차량용 충전기 (USB Type-C) 27,000원
- 2016.10 출시 - 34 x 34 x 86.88 mm - 입력: 12V-24V - 출력: 5V-2A, 9V-1.69A - USB-Ax2 (15W+15W)
※ EP-LN930CBKGKR 미니 18 W (Type-C 케이블) 25000원
- 2016.03 출시 - 26.0 x 26.0 x 56.3 mm - 입력: 12V-24V - 출력: 5V-2A, 9V-2A - USB-Ax1 (18W)
※ EP-LN915UBKG 차량용 충전기 28000 원
- 2015.06 출시 - 23 x 30.6 x 87.3 mm - 출력: 5V-2A - USB-Ax1 (10W)
집에 있는 전등 스위치를 전부 교체했다. 3구 2개, 2구 1개, 1구 2개. 총 6개 전부 말이다. 화장실 스위치는 예전에 교체한적있어 이번엔 교체 안했다. 각각 17,200원, 12,400원 7200 원이다. 나름 신경써서 싸게 산건감. 어차피 11번가에서 사지만 말이다.
스위치만 구매했고 직접 교체했다. 일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당연히 전기 차단기는 내리고 작업해야 하지만 말이다.
샤르망이라는 브랜드고 광택나는 아크릴 재질의 흰색 스위치다. 꽃무늬가 있다. 머 나름 만족. 인터넷에서 관련 사진 구하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