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2010년도 최저임금 확정
시급 = 4,110
일급 = 시급 * 8 = 32,880원
월급(주40시간) = 시급 * 209 = 858,990원
월급(주44시간) = 시급 * 226 = 928,860원
2009년 보다 2.75% 올랐네요. 역대 최저수준의 인상률이라는군요. (역대 최저는 2.7%올랐던 외환위기 시절임)하루에 880원 더 벌수 있습니다. ^^
물론 [최저임금=최저생계비보장]은 아닙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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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http://www.minimumwage.go.kr/
2007년도 최저임금: http://windy.luru.net/102
2008년도 최저임금: http://windy.luru.net/289
2009년도 최저임금: http://windy.luru.net/460
M4A78-EM/1394 ACC
- AM3 CPU 지원
- DDR2 1200 (오버클럭)지원
- 780G + SB710
- RGB, DVI-D Dual 지원
- HDMI + HDCP 지원
- PCIe 2.0 지원
- IEEE1394a 지원
- eSATA 지원
- EPU 지원
- ALC887 사운드 칩셋
- 115,000 원
- 다나와에는 [M4A78-EM/1394 ACC] 라고 표기되어있음
※ M3A78-EM 에서 사우스 브릿지가 SB710로 바뀐 제품이다. (기존은 SB700)
→ SB710은 SB700에 비해 Super I/O와 ACC가 지원되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상위버전인 SB750은 SB710에 RAID 5 기능이 추가되어있다. 바꿔말하면 RAID 5 이 필요 없다면 SB710사용한 저렴한 마더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뜻이다. (RAID 5에는 최소 3개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하니 사용하는 사람 많지 않을 듯)
→ ACC는 Advanced Clock Calibration의 약어로 오버클러킹을 사우스 브릿지 칩셋에서 해준다는 뜻이다. 반응성도 빠르고 다운되지 않도록 잘 조절해준다. 오버클럭 범위를 지정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오버클럭한다.
→ Super I/O지원은 기존의 느린 I/O기기들, 예를 들면 직렬포트나 병렬포트,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같은 레거시 장비 호환 포트를 위해, 마더보드 업체가 별도의 칩을 사용해서 지원했는데 이제는 SB710안에서 기본 지원한다는 뜻이다. 당연히 이렇게 하면 마더보드 가격이 내려간다.
→ 공식 수입사인 디지털 그린텍 홈페이지에 가면 이 마더보드의 ACC 버전 바이오스를 다운받을 수 있다. (아수스의 공식 바이오스는 아니다) 이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한 후, 바이오스 메뉴에서 Advanced Clock Calibration를 Enable 로 세팅 한 후, Unleashing Mode('해방 방식'이라는 뜻)를 Enable 로 바꾸면 (운이 좋으면) 헤네브나 칼네브를 만들 수 있다.
→ M3A78-EM에 비해 전원부가 5Phase에서 4Phase로 줄었고, Display Port가 제외되었다.
유일한 문제는 아직 제품이 초기상태라 불안정하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는거다. ^^ 바이오스 업글이 좀 되어야 할텐데 말이다. 어떤 제품이든 3개월 내의 초기 물량은 가급적 피했던 나로써는 구입을 망설이게 한다는 거다.
狼と香辛料(늑대와 향신료)
향신료 = 후추. 중세를 배경으로 행상인을 주인공으로 한 에니. 소녀의 형상을 한 늑대 호로를 만나 같이 여행하는 이야기다. 태어난 고향인 북쪽 마을로 같이 데려다 주는 게 목표라면 목표다. 1기가 끝났고 2기가 조만간 시작될 테지만, 아직 반도 못 온듯 ^^ 경제판타지라고는 하지만, 글쎄... 경제 용어는 별로 안 나오는거 같은데 ^^
늑대 소녀 [호로]가 이 에니의 중심이 된다. [모에]에니다. 늑대로 변신해도 귀여운듯 ㅎㅎ. 조용한 분위기의 에니라,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따분할때도 있을듯 하다. 그래도 끝까지 다 봤다.
늑대와 향신료 1기 1화중 캡처
HHV6(Human Herpesvirus 6)
필자는 의사가 아니다. 자세한건 병원가서 물어봐라. 아래는 인터넷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6~24개월 이내의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 전체의 90%이상이 한번이상 경험한다.
- 심한 열이 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상은 없다. (기침이나 콧물이 나지 않는다. 전에 코감기에 걸렸었다면 코감기가 나을때쯤 걸리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열이 좀 높다는 거. 41도까지도 나온다. 열감기라고도 한다.
- 열이 많이 나는건 정상이다.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으니깐. 단 너무 높은 열(42.0도 초과)은 뇌 손상이 염려되기 때문에 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뭍혀 지속적으로 닦아준다. (찬물에 하거나 바람을 쐬어주면 안된다. 열이 너무 내려가면 바이러스와 싸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 열은 보통 2~3일 안으로 떨어지지만 열이 떨어진 이후로는 전신에 발진(영아 장미진, roseola infantum)이 일어나고 기침이나 설사가 나기도 한다. (반드시 그런건 아니다) 이것도 2~3일 지속되다가 호전된다.
- 열이 많으면 해열제(타이레놀이나 부루펜)를 5시간 간격으로 먹인다. (큰 효과는 없을 것이다. 효과가 없다고 해열제를 많이 먹이거나 자주 먹이면 안된다) 손 발은 찬데 머리와 몸통은 뜨거운 건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손 발을 따듯하게 해줘야 한다
- 이유식은 덜 먹여도 되지만, 물 먹이는거 잊지 말자. 탈수되면 입원이다.
- 비슷한 증세로 요로감염, 중이염, 장염이나 식체가 있다. 그래서 병원 가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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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dshealth.org/parent/infections/skin/roseola.html
Cogito, ergo sum
- René Descartes (1596–1650)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데카르트(1596–1650) -
요즘 재미들린 명언 인용하기. 유명한 철학자인 데카르트의 명언이다. 원문은 라틴어다. 영어로 번역하면 [I think, therefore I am] 이 된다.
이 말은 바꿔서 들어야 한다. [생각하는 나는 존재한다]로 말이다. 눈앞의 모니터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마치 머리에 전극을 꽂아 기계가 준 환상일지라도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나는 존재하는 것이 틀림 없다는 뜻이다.
이를 데카르트의 [철학의 제 1명제] 라고 한다. 바꿔 말하면 철학도 이처럼 [확실한것]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데카르트의 사상이 담긴 말이다. 당시 논란이 컸던 신이 존재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논쟁은 접으라는 뜻이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지 않으면 신이고 뭐고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호... 이쯤되면 데카르트는 기독교를 상당히 싫어한거 같다는 느낌이 올 수 있겠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데카르트의 명제도 저기서 좀 더 나아가다보면 역시 기독교적인 사상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한건 글이 길어지므로 생략.
불교에서는 [무념無念], 즉 [생각하지 말라]는 게 주된 사상이다. 초월하라는 복잡한 내용이 되지만 역시 자세한건 생략. (이건 나도 잘 모른다)
"Luck is what happens when preparation meets opportunity."
- Lucius Annaeus Seneca -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일어나는 것"
- 세네카(로마의 철학자, BC4 ~ AD65) -
[당신은 기회를 만날 준비되어있습니까?] 가 이 명언의 요지다. 어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릅팍 도사]에서 나온 안철수가 얘기한 명언이라 한번 찾아봤다.
경험상 기회는 3년에 한번 정도 찾아온다. 단지 내가 준비했고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길 바랄 뿐이다. 가급적 많은 걸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말이다. 그럼 여태까지는 잡았느냐? 노코멘트.
Samsung Jet
- 터치위즈 2.0 (햅틱UI 2)
- 3G지원
- 3.1인치 16M WVGA(854x480) AMOLED
- 5백만화소, AF 카메라, 얼굴인식, 플래시
- H.263, MPEG4지원
- DNSe & SRS WOW 사운드
- FM 라디오
- 돌핀 브라우저(자체개발 웹 브라우저)
- 블루투스 2.1, 마이크로USB, 무선랜(802.11g)
- 2GB 내장 저장장치, 마이크로 SDHC슬롯
- 800MHz 프로세서
- GPS내장
ASUS P6T7-WS SuperComputer
원래 인텔의 최신 CPU i7이 워크스테이션 용도죠. 워크스테이션 보드라고 하네요. 실제로 다른 회사에서 파는 워크스테이션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몇가지만 뺴고요 ^^
- LGA1366
- X58, ICH10R, Nvidia NF200 * 2
- Xeon 프로세서 지원
- 메모리 소켓 6개(3채널), 언버퍼드 DDR3-1333, 최대 24 GB
- PCI-E 2.0 x16 * 7
- SAS, eSATA지원
- nVIDIA SLI, ATI CrossFireX, nVIDIA CUDA 지원
- TPM 지원(하드디스크 암호화 기술임)
- 기가비트랜 * 2(리얼텍)
- CEB Form Factor (서버용 보드임)
- 80만원
→ 외부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좀 아쉽네요. 별도의 보드를 두어 네트워크로 보드 조정이 가능하도록 하는데요. (즉 인터넷상으로 바이오스 조절, 리셋스위치 누르기, 파워스위치 누르기가 가능해짐)
→ 워크스테이션에 리얼텍 랜카드는 많이 아쉽네요.
AMD CPU 이해
AMD Phenom II X4 9xx
- 코드네임: Deneb (데네브)
- 코어개수: 4
- 동작클럭: 2.6GHz ~
- 코어당캐시: 64KB L1 instruction, 64KB L1 data, 1.5MB L2
- L3캐시: 6MB 공유
- 패키지: Socket AM2+ (939핀)
- 공정: 45nm
- TDP: 95W~125W
AMD Phenom II X4 8xx
- 코드네임: Deneb (데네브)
- 코어개수: 4
- 동작클럭: 2.5GHz ~
- 코어당캐시: 64KB L1 instruction, 64KB L1 data, 2MB L2
- L3캐시: 4MB 공유
- 패키지: Socket AM3 (938핀)
- 공정: 45nm
- TDP: 95W
AMD Phenom II X3 7xx
- 코드네임: Heca (헤카)
- 코어개수: 3
- 동작클럭: 2.6GHz ~
- 코어당캐시: 64KB L1 instruction, 64KB L1 data, 1.5MB L2
- L3캐시: 6MB 공유
- 패키지: Socket AM3 (938핀)
- 공정: 45nm
- TDP: 95W
AMD Phenom II X2 5xx
- 코드네임: Calisto (칼리스토)
- 코어개수: 2
- 동작클럭: 3.1GHz ~
- 코어당캐시: 64KB L1 instruction, 64KB L1 data, 512KB L2
- L3캐시: 6MB 공유
- 지원메모리: PC2-8500, PC3-10600
- 패키지: Socket AM3 (938핀)
- 공정: 45nm
- TDP: 80W
AMD Athlon II X2 2xx
- 코드네임: Regor (레고르)
- 코어개수: 2
- 동작클럭: 3.0GHz~
- 코어당캐시: 64KB L1 instruction, 64KB L1 data, 1MB L2
- 지원메모리: PC2-6400, PC3-8500
- 패키지: Socket AM3 (938핀)
- 공정: 45nm
- TDP: 65W
AMD Athlon II X3 4xx
- 출시미정
- 코드네임: Rana (라나)
- 코어개수: 3
- 패키지: Socket AM3 (938핀)
AMD Athlon II X4 6xx
- 출시미정
- 코드네임: Propus (프로퍼스)
- 코어개수: 4
- 패키지: Socket AM3 (938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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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기
- Phenom II 는 L3캐시가 있고 Athlon II 는 없다.
- Phenom II계열의 트리플 코어와 듀얼코어는, 쿼드코어에서 코어 한개와 두개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 Athlon II계열은 처음부터 듀얼코어, 트리플 코어, 쿼드코어로 만들었다. 페넘보다 동작 클럭이 높다.
- 보통의 용도에는 Athlon II가 좋을듯. L3캐시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말이다.
Phenom die
Regor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