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0 에 업데이트된 위치 의상. 만우절 의상으로 레인저의 실비아 의상과 동일하다. 원래 클래스가 다른 이름이 같은 비슷한 의상으로 내놓지만, 이건 동일한 의상이다. 하지만 입어보니 위치에게도 어울린다. 레인저의 의상 중에서도 손꼽히는 의상이니 말이다. 예쁘다. 개인적으로는 란의 천향국색이나, 다크나이트의 아타락시아 정도 원했다.참고로 위치의 의상 라브리프는 매화 캐릭터가 가져갔다.
유르해역의 몹을 잡다보면 "새밤 섬 주인의 쪽지"라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 아이템을 "새밤 섬"에 가서 "새리오"라는 NPC에게 주면 아이템당 5분동안 "노을빛 새밤 섬"에 입장해 낚시를 할 수 있다. 심연 물고기인 "실러캔스"를 낚을 수 있다. 일주일에 20분 정도는 하는것 같다.
새밤 섬
새밤 섬은 여느 섬과 동일한 맑은 바닷가 풍광이지만, 노을빛 새밤 섬에 입장해보면 항상 노을이 져 있다. 여기 오는 동안은 좀 쉬면서 플레이 가능하기도 하다. 물론 졸면 안된다. "실러캔스"를 낚아야 하고 낚시는 수동 컨텐츠다. 하다보면 시간 금방 지나간다.
그래도 이런 배경에 이런 풍광을 만들어 냈다는건 좋다. 자동 낚시 기능 있었으면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오래전에 World Of Warcraft 라는 PC MMORPG를 했을때에도 풍경이 좋은 곳은 잠시 쉬었다가 게임하기도 했다. 화면이 작아 아쉽지만 그때 기분도 나니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만족하는 하는 컨텐츠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