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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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Olympus PEN mini E-PM1 펌웨어 업그레이드

※ 구입하자마자 인스톨된건 1.0이었고, 최신 펌웨어는 2018.12.18에 나온 1.6이다. 기존의 버그를 개선하고 미묘하게 기능이 바뀐다. 느낌일지는 몰라도 업그레이드 후 AF가 좀 빨라진 것 같은 느낌.

※ 업그레이드 방법

- 올림푸스 홈페이지에서 [Olympus Workspace]을 받아 설치. 다운로드 받는데에는 카메라 시리얼번호가 필요하다.
- PC에 카메라를 연결(스토리지 모드를 선택)
- Olympus Workspace 에서 카메라-업데이트 선택해 카메라 업데이트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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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내역

v1.1
- Reliability while using an optional Eye-Fi card has been improved.

v1.2
- Improves focal length display for electric zoom lenses.

v1.3
- External flash operation in RC mode has been improved.
- Operation when using SDXC cards larger than 48 GB has been stabilized.

v1.4
- Support for VF-4 electronic viewfinder. *Automatic display switching by the VF-4 eye sensor is not supported.

v1.5
- Precision of AF when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lens is mounted has been improved.

v1.6
- Corrected issue of autofocus (AF) function not operating correctly when using the "H-ES200" and "H-ES50200" interchangeable lens produced by Pana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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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M.ZUIKO DIGITAL 14-42mm f3.5-5.6 II R

- 14-42mm, F3.5-F5.6
- MSC(Movie & Still Compatible)
- 필터사이즈 37mm
- 15만원, 11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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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UIKO DIGITAL 14-42mm f3.5-5.6 II R

※ M.ZUIKO DIGITAL 14-42mm F3.5-5.6 II의 리파인(R) 제품. 외관이 약간 변하고 1g 가벼워졌다. 렌즈 성능은 동일. 작년 9월경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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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UIKO DIGITAL 14-42mm f3.5-5.6 II R 렌즈 구성. 붉은색은 비구면 렌즈.

※ M.ZUIKO는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용 렌즈라는 의미다. ZUIKO는 포서드 제품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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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UIKO DIGITAL 14-42mm f3.5-5.6 II R MTF차트

※ MSC는 동영상 촬영을 위해 고속 AF및 AF가 조용히 작동함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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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기와수키

아기를 낳을 아빠를 위한 조언

- 모유수유에 집착하지 말것. 내맘대로 안되는 것중 하나가 모유수유다. 물론 모유수유를 하면 좋고, 최선을 다해 시도해야 하며, 쉽게 포기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안되는걸 하면 안된다. 혼합수유도 모유수유에 준하는 방법 중 하나다.

- 보통 일주일에 분유 두통, 기저귀 한박스를 사용한다. 혼유하는 경우엔 일주일에 분유 한통 정도 필요하다.

- 베넷저고리, 겉싸개, 속싸개, 아기 손수건은 충분히 준비한다. 병원, 산후조리원, 산모도우미업체에서 주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보고 준비한다. 아기가 토할때를 대비해 정말 정말 여유있게 준비해야 한다.

- 아기가 있는 방은 따뜻해야 하지만 더워서는 안된다.

- 태어난지 3개월 이하의 아기가 우는 경우는 [배고픔], [대소변], [졸려움]. 세가지 중 하나다. 물론 아프지 않은 경우. 조심해야 할것이 꼬집히거나 뭔가 누웠을때 뭔가 걸리적 거리는 게 있어도 울기 떄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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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Olympus PEN mini E-PM1

- 미러리스 카메라
- 1230만화소, 4:3 비율의 4/3인치 센서
- 초음파방진필터
- Full HD 촬영, 최대 22분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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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mini E-PM1

- 20D 뽀닥났음. 셔터 고장. 당연히 수리는 안하는걸로. 나중에 하나 지를것임.

- 그래서 컴팩트 디카라도 빨리 사려다가, 펜 미니로 지름. 후속기종인 E-PM2 가 조만간 출시되겠지만 출시가는 안드로메다로 갈테니 지금 싸게 구입하는것도 괜찮을 듯. 번들렌즈 킷으로 40만원 안되는 금액에 구매 가능하다. 이 가격이면 하이엔드 디카보다는 싼편이다.

- 캐논에서 나올 EOS M을 기다려 볼까도 했지만, 당장 아기 사진 찍어야 하니 기다릴 여유는 없다. 어느정도 가격에 풀릴지도 모를 일이고 말이다.

- 초당 5.5연사에, 아트필터, 플래시를 지원하기 때문에 나름 괜찮다고 생각중. 기능만 약간 축소되었을뿐, 상위 기종과는 화질은 동일하다. 그리고 mini라 정말 작고 가볍다. 손떨방이나 먼지 제거 시스템은 수준급.

- 하지만 내가 구매한 이유는 가격때문이다. 나온지 1년된거라 지금은 가격이 고급 컴팩트 카메라 수준이다. M.ZUIKO DIGITAL 14-42mm F3.5-5.6 II R 가 번들로 딸려 나오는데 이 렌즈 써보니 괜찮다. (번들렌즈 가격은 15만원 정도다)

- 나중에 렌즈를 추가로 지를지는 잘 모르겠지만 역시 망원의 필요성은 좀 있다. M.ZUIKO DIGITAL ED 40-150mm F4.0-5.6 R 가 유력한 후보. 가격은 3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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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UIKO DIGITAL ED 40-150mm F4.0-5.6 R

- SDXC UHS-I을 지원하기 때문에, 나중에 SDXC 카드 하나 살 생각임. (아직 시장에 안 풀렸다) 지금 쓰는건 SD 2GB짜리로 약 100장 남짓 찍는다. ㄲㄲ

- 미러리스라 미러가 없어 좋긴 하지만, 셔터가 있어 셔터 충격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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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 ㄲㄲ 기대반, 걱정 반이네요. 이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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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플로오린화수소산(HF, Hydrofluoric Acid)

일명 불산. 플루오린화수소의 수용액으로 약한 산성을 가진다. 하지만 신체에 닿을 경우 물과 결합하면서 뼈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인체에는 위험한 산이다.

유리와 금속을 녹인다. PE로 된 곳에 보관해야 하지만 이것도 장기간 보관은 힘들다.

불산 취급시에는 배기가 잘되는 곳에서 작업해야 하고, 방독면과 산에 강한 장갑 및 앞치마를 착용해야 한다. 반드시 전신을 보호해야 한다.

만약 피부에 닿으면 재빨리 물로 씻고 반드시 대형 병원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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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모바일 라이프

갤럭시 노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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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E
- Samsung Exynos 4412 (1.6GHz QuadCore, Mali-400MP)
- 2GB RAM
- Android 4.1
- 5.55인치 1280 x 720 (HD Super AMOLED, 16:9)
- 3100mAh 배터리
- S Pen
- WiFi-HT40
- 800만화소, 190만화소
- GPS, Glonass

※ 17만원 된 S3는 안삼. 걍 노트2로. 원래는 S3 사려고 했음. 설마 노트2도 저렇게 되진 않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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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고가가 100만원을 넘은게 말이 되남. 약간 출혈 감수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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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봄~(マリア様がみてる〜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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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2기입니다. 1기의 뒷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만, 1기 도중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는노래에 가사가 있죠. 콘노오유키(마리아님이보고계셔의 원작자임)가 작사했습니다. 1기는 그냥 연주만 삽입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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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뽀뽀(2기 4화)

※ 가장 기억에 남는 화는 6화와 9화입니다. 소설판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0권 레이니 블루에 해당되는건 11화부터 13화입니다만, 소설을 읽었을때는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에니에서 볼때는 조금 답답한 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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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와 시마코(2기 6화)

※ 6화는 세이와 시마코가 스루가 된 이야기이고, 9화는 시마코와 노리코가 스루가 된 이야기입니다. 1기 10화, 11화와 같이 봐야 왜 이런 시나리오가 나왔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셋다 비슷한 이유로 스루가 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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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코와 노리코(2기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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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코와 노리코 (2기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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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이보고계셔: http://windy.luru.net/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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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마리아님이 보고계셔(マリア様がみてる)

※ 콘노오유키(今野緒雪)의 동명소설을 에니화한 작품입니다. 2004년에 첫 방영이 시작되었고, 2009년에 완결되었죠. 이 글에서는 2004년에 방영된 첫번째 시리즈에 대해 씁니다. 다른 시리즈도 모두 쓸 예정입니다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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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 리리안 여학교 선후배사이의 쇠르(자매)를 맺어 엮어나가는 소설입니다. 몇가지 특이한게 있는데 로자리오(묵주)를 매개로 한 쇠르나, 산백합회(학생회), 장미관(학생회실), 장미(학생회의 수장 3인), 봉오리(장미들의 쇠르)등이 있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은 이게 잘 이해 안될 수 있겠습니다만, 에니나 소설에서는 친절하게 다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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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이 된 한장의 사진. 이 장면은 다른 백합 에니에도 영향을 준다. 백합 + 타이교복이면 거의 이장면 나온다고 보면 된다.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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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가 장미의저택을 나와 최초로 만나게 된 아이가 바로 유미다. (1화)

※ 아마 이 에니로 백합을 처음 접했던 분들도 많을꺼라고 봅니다. 원래 그전에도 이런 장르는 있었지만 이게 대중화된건 이 에니가 최초라네요. 재미있어서 소설도 읽었었는데, 지금은 흥미가 많이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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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는 있니? - 아뇨. (1화)

※ 1기 에니의 하이라이트는 1화~3화의 내용인 오가사와라사치코(2학년)과 후쿠자와유미(1학년)가 쇠르를 맺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2화의 마지막에나오는 대사가 맘에 들었죠. 사치코님의 동생 제안을 왜 거절했냐는 동급생들의 질문에 [사치코 선배님이 정말로 나 같은 애를 동생으로 삼을 리가 없잖아!]라고 답합니다. 사치코선배를 좋아하지만 어쩌다가 근처에 있어 동생이 되었다고 하면 너무 비참하니까 마지막 자존심으로 거절한거니까 말이죠. 이 말은 이 에니에서 사치코와 유미 시나리오의 핵심입니다. 머, 저라면 그런 열등감은 가지지 않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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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선배님이 정말로 나 같은 애를 동생으로 삼을 리가 없잖아!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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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로자리오를 주세요. - 싫어!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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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동정심 같은건 없어, 이건 신성한 의식이니까. (3화)

※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의 각본가 요시다 레이코(吉田玲子)는 아리아, 케이온!의 주 각본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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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iO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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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 시리에서 한국어 지원
- 페이스북 통합
- 지도 변경(애플 자체 지도), 유튜브 기본앱 삭제
- 사파리 성능 향상
- 앱스토어 UI 변경
- 카메라 HDR 향상, 파노라마모드 지원(iPhone 4s 이상)
- IPv6 지원
- iPhone 3Gs 이상, iPad 2 이상, iPod Touch 4 이상

※ iPad2 에 적용해보니, 사진 촬영시 얼굴인식이 되고, 무었보다 사파리가 빨라져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