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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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블로그 관리 및 트래픽 올리기

1. 포스팅 회수

[일주일에 7개]보다는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하는것이 가장 좋다. 각종 검색 엔진에서 방문하는 최대 회수가 2주에 한번이기때문에 최소한 이에 맞춰 포스팅 해야한다.

2. 제목은 두번 쓸것

HTML의 H1태그를 사용하면 금상첨화지만 그게 아니라면 하는 수 없다. 본문에 제목과 같은(!) 내용을 한번 쓸것. 윈디하나의 블로그도 그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단 키워드 검색을 위한 메타 키워드 삽입이라던가,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같은건 전문 블로그나 전문 사이트가 아니면 무용지물이니 현혹되지 말자. SEO도 한번 해놓으면 끝까지 효과를 보는게 아니라, 검색엔진 알고리즘은 계속 조금씩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경험상 남들 다 하는거는 해봤자 소용 없다.

3. 코맨트와 트랙백

절대적으로 코멘트와 트랙백이 많아야 한다. 단 쓸데없는 스팸 트랙백과 코멘트는 반드시! 바로! 삭제할 것. 검색엔진엔 각 사이트마다 점수를 매기는데, '질 낮은 사이트'로 걸려있는 링크가 많은 블로그는 관리가 안되는 사이트로 간주해 해당 블로그 사이트의 점수도 깎는다.

4. 메타 블로그 사이트

검색엔진외에 다음의 블로거 뉴스(http://bloggernews.media.daum.net), 신지식(http://k.daum.net), 올블로그(http://www.allblog.net), 블로그코리아(http://www.blogkorea.net), 한RSS(http://hanrss.com) 에 등록해 놓을것. 주의: 트래픽이 너무 높으면 높은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가볍게 운영하려면 올리지 말 것.

5. 정보성 내용을 쓸것

내 소개는 필요 없다. 내 사생활은 필요 없다. (단 자신의 사생활을 평생동안 쓴다면(=일기) 그것은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다) 그런건 방문자의 흥미 유발에 한계가 있으니깐. 최소한 사용기정도는 되어야 좋다. 전문 잡지 수준의 정보성 글이면 오케이다. 또한 뉴스에서는 하기 힘든 비평글이나, 비교글, 의견글, 광고글, 일생 생활의 노하우 같은 글도 매체가 쉽게 따라하기 힘들기 때문에 좋은 내용이 될 수 있다.

6. 서비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서버가 다운되면 1∼2주일간 방문자수 20%는 줄어든다.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려면 좀 비싸더라도 서버가 안정적인 곳을 찾아야한다. 또한 백업에도 신경써야 한다. 데이터를 날리면 수년간 노력했던 수고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또한 검색엔진이 자신의 블로그 내용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사이트도 있는데 당연히 이런곳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