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FS: 윈도 파일 공유 NFS: 유닉스/리눅스 파일 공유 AFP: 애플 파일 공유 FTP: FTP 서버 FTPS: 보안 기능 추가된 FTP 서버 HTTP(Webdav): 웹 폴더 HTTPS(Webdav): 보안기능 추가된 웹 폴더 SSH: 보안 셸. RSYNC: 원격 싱크. iSCSI: 인터넷을 통한 '디스크' 공유 프로토콜. (파일 공유가 아니라 디스크 공유다) iTunes: 애플의 아이튠즈 서비스를 통한 공유 DLNA: 전자제품(TV등)을 위한 공유 서비스
- 가정용 스토리지 서버에서는, FTPS, HTTPS, iSCSI, RSYNC, SSH을 지원하는 기기기는 흔하지 않다. 그대신 DLNA를 지원하는건 많이 봤다.
- RSYNC 는 리눅스/유닉스에서나 사용가능하기 때문에(윈도에서도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걸로 안한다) 흔하지 않은 프로토콜이다.
- iSCSI 지원하는건 전문 스토리지 서버급에서가 가능. 가정용 윈도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차라리 CIFS 를 쓰지, 번거롭게 iSCSI로 공유하지는 않을 듯. 단 속도는 iSCSI 기반이 더 빠르다.
이번에 나온 납작한 모양의 순수 구리 쿨러. 이런 제품(순수 구리 쿨러 및 납작한 작은 쿨러)이 자주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보자마자 반갑다는 생각을 했다.
써모랩 ITX30
개인적으론 CPU쿨러로써 랙 마운트형 서버에 들어가는 납작한 통구리 쿨러를 끼우고 싶은데, 일반 데스크탑용으로 이런 형태의 쿨러를 판매하지 않는다. (서버용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필자도 고장난 서버에서 뗀 구리 쿨러 몇 개를 장식용으로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버렸지만 말이다.
그나마 그것과 비슷해 보이는게 이 제품이다. 쿨러 전체의 높이가 30mm로 매우 낮은 편이다. 제조사에서는 HTPC, ITX 폼팩터 용으로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당연히 동 가격대의 다른 쿨러보다는 냉각성능이 안 좋다. 높이가 지나치게 낮으니 냉각성능이 낮은건 당연하지만, 반대로 쿨러가 작은데도 냉각성능이 그 정도면 좋은게 아닌가 생각 중이다.
서버에 들어가는 납작한 쿨러와 이 쿨러와는 크기는 비슷해 보이는데, 팬이 도는 속도가 배이상 차이난다.
- 디아블로2에서의 사운드의 웅장감은 '크리에이티브'라는 회사의 EAX(Environmental Audio Extensions)를 지원하는 사운드 카드를 만났을 때 최고였죠. 일부러 EAX가 지원되는 사운드 카드를 (이런 사운드 카드는 당시엔 크리에이티브의 사운드 블래스터 밖에 없습니다만)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 하지만 윈도 비스타부터는 EAX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윈도XP에서 EAX 지원은 DirectSound와 DirectSound3D를 사용해서 구현했는데, 윈도 비스타부터 DirectSound API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윈도 비스타 부터는 OpenAL(Open Audio Library)만 지원합니다.
OpenAL 로고
- OpenAL은 처음엔 윈도용 게임을 리눅스용으로 만드는 도중에 나온 라이브러리입니다. 오픈 소스이고 Loki라는 회사에서 개발하다가 nVidia 에서 지원하고, 여차저차 해서 결국은 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하게 됩니다.
- 크리에이티브는 Create AL(ALchemy)을 통해 EAX를 지원하기 시작합니다. AL은 '알케미'의 약어이긴 합니다만, OpenAL을 겨냥한겁니다. 어차피 EAX는 3D를 지원하게 해주는게 아니라, 3D 효과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한 기술이기 때문에, EAX 의 사용과 API는 무관 했었습니다.
- 그러는 도중 작년 말에, 크리에이티브는 사운드 카드를 칩을 바꿔 사운드 카드를 새로 내놓습니다. EMU시리즈에서 Core3D시리즈로 바꾸죠. 브랜드도 X-Fi에서 Recon으로 변경합니다. Recon 시리즈는 OpenAL 전용이라 윈도 XP이하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Creative Recon3D PCIe
- 디아블로3에서는 당연히 DirectSound3D를 지원하는게 아니라 OpenAL을 지원하죠. 그리고 조만간 크리에이티브에서 OpenAL을 통히 디아블로3의 3D 사운드를 제대로 지원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이라고 안되는건 아니지만 좀 더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