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글쓴시간
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 - CivitAI 샘플 따라하기 - 글로잉 가운

AI로 그림그리는 실력을 늘이는데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잘 그린 그림을 따라해보는 거다. 우연히 한 그림이 맘에 들어 따라해 보았다. 아래 이미지가 바로 그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롬프트는 CivitAI 의 샘플 이미지와 같다. 재현은 잘 되었다. CivitAI 에 있는 그림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 사소한 디테일은 장비차이라고 치자. 내 방법대로 그리면 이런 그림은 안 나오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 위 그림을 생성하려면 반드시 xxmix9realistic_v40 체크포인트를 사용해야 하고, 해당 wrenchfaeflare LoRA 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다.

요즘의 체크포인트들은 적은 프롬프트를 사용해서 풍성하고 디테일 있는 그림을 얻을 수 있도록 튜닝되곤 한다. 이것 그림도 마찬가지.

내 방법대로 그린 그림은 아래에 있다. 빛나는 이펙트가 많이 살아있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이야기
해피버스데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이 먹는건 별로긴 하지만 어쨌든 일년마다 오는 생일은 피할 수 없을 거다. 에혀. 일년일년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니 웃을래야 웃을 수가 없다. 나날이 젊어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좋겠지만 말이다.

난 케익을 보고 있지면 생각나는게 있다. 오래전 본 에니메이션에서, 주인공들이 시간이 나면 같이 다과회를 즐기는 에니가 있었다. "오! 나의 여신님" 이라는 에니였는데 그 에니에 들어간 OST인 "Cake with Tea"가 아직까지 생각나는 음악이기도 하다. 기타소리를 들으며 언젠간 나도 편히 케익과 티를 즐길날이 오겠지. 블로그에 글 올리려고 좀 찾아봤다. 이거 완결 되었군요. "너와 같은 여신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기를 원해"
글쓴시간
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 - 치파오

중국 전통의상중 하나. 한푸라는 단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단어는 아닌걸로 알고 있다. 치파오는 중국 만주족의 전통복식이기 때문에 이건 확실하기 중국 전통의상 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푸라고 올라오는 AI가 생성한 의상들은 이게 중국 의상인지 혼동될때가 많다.

보통 중극 무협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입은 의상이 한푸라고 하지만, 이건 송, 명, 고려의 의상을 혼합한 형식이 많으니 말이다. 특히 동아시아 복식은 송, 명, 만주 및 고려, 조선의 영향을 주거니 받거니 해서 서로 닮아있긴 하다.

미니 드레스로 생성했다. 원래는 옆트임이 강한 긴 드레스다. 치파오 입고 말을 타야했으니 옆트임을 강하게 할 수 밖에 없다. 안에는 바지를 입곤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파오는 여인의 매력을 잘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의상이다. 여태까지 AI로 잘 생성하지 못하다가 괜찮은 LoRA 가 올라와 생성해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로 붉은색 치파오를 많이 입었지만, 파란색도 꽤 있었다고 한다. 노란색 의상은 AI 그 그렇게 생성했고 예쁘길래 그냥 넣어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 - 미녀 #5

미녀 다섯번째 포스트.

두개의 LoRA 와 자체 머지한 체크포인트를 사용해 만든 미녀. 기존과는 다른느낌을 주려고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턱을 조금 깎았다. 다른건 최대한 비슷하게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이야기
인터넷에서 본 명언 하나

내 뒤에 그림자가 따라오는건 내 앞에 빛이 있기 때문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본 출처를 못 찾았다. 지웠을지도. 꽤 생각할만하게 하는 글이라 옮겨본다.
글쓴시간
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 - 빅토리아 의상 #1


CivitAI 에 빅토리아시대의 의상 LoRA 가 올라왔는데, 이걸 사용해서 생성했다. 동일하게 생성한건 아니고 내 식대로 변형을 가했다. 꽤 잘 나와서 올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 - 화염 #1

배경으로 화염을 그려주는 LoRA 를 사용했다. 하지만, 의도와는 조금 달라졌는데, LoRA 샘플에는 멋졌지만, 이건 어딘가 불을 지른 느낌의 화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 - 그리움 戀

우연히 음악 듣다가 "그리움"을 주제로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생성한 그림. 1100 여 장에서 31장 발췌했는데, 만족할만한 수준이 나와 올린다.그리움, 달빛, 바다, 은하수, 소녀가 키워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 - 달빛, 바다, 은하수

달빛, 바다, 은하수를 주제로 생성한 사진은 아니고... 1girl 프롬프트가 적용되질 않았다. 1100여장중에 2장이 그렇다. 하지만, 맘에 들어 올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시사,사회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해 시작된 전쟁.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인의 이슬람주의 정당이며, 테러 단체이기도 하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를 실효지배하고 있다.

하마스의 공격으로 많은 이스라엘 민간인이 피해를 입어 이스라엘은 칼을 갈고 있고, 가자지구로 본격적인 대규모 지상군 투입을 준비중인게 2023.10.14까지의 진행상황이다. 어차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누가 먼저 잘못이랄것도 없이 악화되어있고, 서로에게 피의 복수도 주저하지 않는 상황이라 양측에 낀 민간인들만 피해를 볼 뿐이다.

역사을 안다면, 한쪽의 잘못이라 이야기 하기도 어렵고 어느 한쪽을 응원하고 싶지 않다. 단지 이 전쟁이 빨리 끝내는데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민간인들의 희생이 줄어들길 바랄 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