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진은 인형 분위기가 나잖아. 빛 때문이여. 앞에 조명이 있긴 했지만, 옆사람이 나 셔터 누를때 플래시를 터뜨려줘서 결국 저렇게 나온거여. 자세히 보면 빛의 방향이 3곳(또는 그 이상)이야. 우연히 찍은거긴 하지만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노리고 무대 앞 옆자리로 간거는 맞거든.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나왔쥐.ㅎㅎ
두번째 사진은 치마입은거와는 뭔가 느낌이 달라서 그런거지.
요번에 SAS가서 얻은거라면 플래시를 예전보다 좀 더 잘 쓸 수 있게되었다는 거야. ㅎㅎ 몇번 더 갔다오면 플래시쪽은 왠만큼 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