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피아노 vs 신디사이저
※ 두가지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의미없다고 보지만 디지털 피아노 뒤져보다가 의외로 이런 질문이 많이 나와 놀랬다
※ 두가지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목적'이다.
"디지털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를 흉내낸 제품",
"신디사이저는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제품"
※ 디지털 피아노는 건반을 치는 느낌이라던가 소리를 어쿠스틱 피아노와 유사하게 내는게 목적이고, 신디사이저는 좋은 소리를 만들어 연주하고 공연하고 녹음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신디사이저는 치는 느낌이 피아노와 당연히 다르며 피아노와는 다른 소리를 낸다. 재미있는건 피아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피아노 소리와 신디사이저에서 합성한 피아노 비슷한 소리를 들으면 아마 신디사이저에서 낸 소리가 더 좋게 들릴 것이다. 그만큼 신디사이저에서 합성된 필터링된 음이 사람의 귀에 더 부드럽고 좋게 들린다. 물론 피아노를 오래친 사람은 당연히 둘을 구분해내고 피아노 소리를 더 좋게 친다.
※ 특히 공연에 특화된 디지털 피아노를 스테이지 피아노라고 해서 별도로 구분하기도 한다. 음색은 몇개 없지만 반주 선 입력이 가능하고 무었보다 소리 튜닝을 즉흥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든다.
※ 또한 상대적으로 신디사이저는 피아노에 비해 건반 무게를 가벼운걸 사용한다. 무거운 건반은 그만큼 힘이 많이 들어가고 오래치는 경우, 오래 공연하는 경우 손가락이 아프기 때문이다.
※ 두가지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의미없다고 보지만 디지털 피아노 뒤져보다가 의외로 이런 질문이 많이 나와 놀랬다
※ 두가지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목적'이다.
"디지털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를 흉내낸 제품",
"신디사이저는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제품"
커즈와일의 CGP-220 디지털 피아노
※ 디지털 피아노는 건반을 치는 느낌이라던가 소리를 어쿠스틱 피아노와 유사하게 내는게 목적이고, 신디사이저는 좋은 소리를 만들어 연주하고 공연하고 녹음하는 것이 목적이다.
커즈와일 PC3-A8 신디사이저
따라서 신디사이저는 치는 느낌이 피아노와 당연히 다르며 피아노와는 다른 소리를 낸다. 재미있는건 피아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피아노 소리와 신디사이저에서 합성한 피아노 비슷한 소리를 들으면 아마 신디사이저에서 낸 소리가 더 좋게 들릴 것이다. 그만큼 신디사이저에서 합성된 필터링된 음이 사람의 귀에 더 부드럽고 좋게 들린다. 물론 피아노를 오래친 사람은 당연히 둘을 구분해내고 피아노 소리를 더 좋게 친다.
※ 특히 공연에 특화된 디지털 피아노를 스테이지 피아노라고 해서 별도로 구분하기도 한다. 음색은 몇개 없지만 반주 선 입력이 가능하고 무었보다 소리 튜닝을 즉흥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든다.
커즈와일의 Forte SE 스테이지 피아노